[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가 11월 19일부터 24일까지 겨울방학 중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을 위한 시간강사 48명을 추가 모집하며 지원 요건을 확대해 자격증 보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가 11월 19일부터 24일까지 겨울방학 중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을 위한 시간강사 48명을 추가 모집한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겨울방학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의 안정적 인력 확보를 위해 시간강사 2차 모집에 들어갔다. 학교지원본부는 지난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1차 공고에서 17개원 34명에 대한 모집을 완료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모집은 미달된 15개원 48명을 대상으로 한다. 방학 기간에도 유아의 돌봄과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된 절차다.
추가 모집에서는 지원 자격이 폭넓게 확대됐다. 지원 분야에 따라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뿐 아니라 특수학급 운영을 위한 특수학교 정교사 자격증, 그리고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을 넓혔다. 이는 1차 모집에서 일부 기관의 미충원 상황을 해결하고자 마련된 보완 조치로, 학교 현장의 인력 수급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절차는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자는 11월 19일부터 24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11월 28일에 1차 서류전형 합격자가 공지되고, 면접 일정 또한 함께 안내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4일 발표되며, 이후 각 유치원에 배치돼 방과후과정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신청 관련 자세한 정보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학교지원본부 학교행정지원팀을 통해 가능하다. 관련 내용을 안내한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지원 자격 확대로 방과후강사 선발과 사업 운영에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겨울방학 방과후강사 추가 모집은 돌봄과 교육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 절차로, 학교 현장의 인력난 해소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세종시교육청은 자격 요건을 확대하며 참여 문턱을 낮춘 만큼,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강사의 참여가 유아 교육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