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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제사, 취약계층 10가구에 겨울맞이 온정 전달 - 김치 7㎏·쌀 10㎏ 지원…독거노인·한부모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 - “공동체의 책임…지속적인 나눔 이어가겠다” 탄대 스님 뜻 밝혀 - 나성동지사협 “따뜻한 지역사회 만드는 데 큰 힘”
  • 기사등록 2025-11-27 16:37:43
  • 기사수정 2025-11-27 16: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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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광제사가 27일 세종시 나성동의 취약계층 10가구에 김장김치와 쌀을 기탁하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대한불교조계종 광제사가 27일 세종시 나성동의 취약계층 10가구에 김장김치와 쌀을 기탁하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진-광제사]

대한불교조계종 광제사는 27일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와 쌀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배추김치와 총각김치 7㎏, 쌀 10㎏이 전달됐다. 기탁식에는 탄대 주지스님을 비롯한 광제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가구별 상황을 확인하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광제사와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에 그치지 않고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단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이 겨울철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탄대 주지스님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은 우리 공동체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웃들의 삶을 보듬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광제사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재혁 나성동지사협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제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종교계와 지역 복지기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돕는 모범적인 사례로, 지역사회가 함께 이웃을 돌보는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다시금 보여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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