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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새마을지도자대회, 2026 비전 제시하며 “함께 새마을, 미래로·세계로” - 2025년 성과 공유… 27명 유공자에 정부·지자체 포상 - 폭염·호우 속 헌신한 새마을지도자 격려… 미래 대응 과제도 제시 - 11,066명 회원 화합… 지역공동체 역할 강조하며 내년 비전 선포
  • 기사등록 2025-12-04 12:16:39
  • 기사수정 2025-12-04 12: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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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새마을회가 3일 조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새마을운동 비전을 제시하는 ‘2025년 세종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어 유공 지도자 포상과 함께 지역공동체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세종시새마을회가 지난 3일 조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새마을운동 비전을 제시하는 ‘2025년 세종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새마을회는 3일 오전 11시 조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에서 ‘2025년 세종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실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를 이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다양한 포상이 진행되며 대회장은 축하와 격려의 분위기로 채워졌다.


포상식에서는 조철환 새마을문고세종시지부회장이 새마을포장을, 허용무 부강면협의회장이 대통령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 외에도 정부포상 4명, 시장표창 8명, 중앙회장 표창 9명, 세종시새마을회장 표창 6명 등 총 2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최 측은 이 같은 포상이 11,066명의 회원 간 단합을 다지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회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이 참석해 이례적인 폭염과 극한 호우가 이어졌던 올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봉사를 이어온 지도자들의 노고가 세종시의 성장과 안정에 큰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


김광림 새마을운동 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과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은 기후 위기와 AI 시대라는 새 도전에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 100년을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 할 3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새마을운동이 시대 변화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회 마지막 순서에서 김영제 세종시새마을회장은 지역공동체를 위한 책임과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는 “도약하는 새마을운동과 세종시를 위해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내년 비전 실천 의지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새마을운동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2026년 비전과 과제들이 공유된 만큼, 지역공동체의 결속과 실천력이 향후 세종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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