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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산업은행 세종지점 19일 개점…국가균형발전 금융축 가동 - 세종 첫 국책은행 지점 출범, 정책금융 접근성 대폭 개선 -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중심 첨단산업 금융 지원 본격화 - 지방 투자 확대 정책자금, 세종·충청권 성장 동력 기대
  • 기사등록 2025-12-19 17:07:46
  • 기사수정 2025-12-19 17: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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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한국산업은행 세종지점이 19일 세종시 어진동 단국세종빌딩에서 개점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하면서, 세종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책금융 지원이 본격화됐다.



19일 한국산업은행 세종지점이 공식 개점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김복규 한국산업은행 수석부행장, 강준현 국회의원,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세종지점 출범의 의미를 함께했다.


세종시에 최초로 문을 연 산업은행 세종지점은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금융 지원과 투자 연계, 정책자금 공급 등 국책은행의 핵심 정책금융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그동안 세종지역 기업들은 대전이나 청주 등 인근 지역 산업은행 지점을 이용해야 했던 만큼, 이번 세종지점 개점으로 금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다.


19일 한국산업은행 세종지점이 세종시 어진동 단국세종빌딩에서 개점식을 갖고 영업을 개시했다. 사진은 김복규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김복규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세종시는 행정수도이자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지로, 첨단 혁신 산업의 기반이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며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가 국책사업으로 본격 추진되는 만큼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바이오 등 세종 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정책금융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종지점 개점을 통해 충청권 중소·중견 혁신기업을 보다 가까이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준현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강준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첨단전략산업기금과 국민성장펀드를 포함해 총 150조 원 규모의 정책자금이 향후 5년간 투입될 예정이며, 이 가운데 40% 이상이 지방에 투자된다”며 “산업은행이 이러한 정책자금이 세종과 충청권 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에 앵커기업을 유치해 세종의 자족 기능을 확충하는 데 산업은행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민호 세종시장은 “미래전략수도의 본질은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게임체인지 산업을 유치하는 데 있다”며 “산업은행 세종지점 유치는 세종시 발전을 넘어 국가 기간산업의 중심을 만드는 과정이자 현 정부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은행 세종지점이 전국 어느 지점보다 활발하게 지역의 미래 산업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사진-대전인터넷신문]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은 “산업은행 세종지점 개점은 지역 기업들이 전문적인 금융 지원을 바탕으로 혁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세종시가 행정수도를 넘어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데 산업은행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상공회의소도 회원 기업들과 함께 산업은행 세종지점과의 협력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산업은행 세종지점 개점은 세종시가 행정 중심 도시를 넘어 산업과 금융이 결합된 자족형 경제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정책금융을 기반으로 한 기업 지원이 본격화되면서,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첨단 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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