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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치보육으로 피어난 아름다운 우리말 한글동요 발표회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 3개 어린이집 공동 개최 - 한글동요로 존중·협력 배우는 아이 중심 공공보육 실천 - 유튜브 생중계로 가정과 함께한 성장의 무대
  • 기사등록 2025-12-22 13:36:07
  • 기사수정 2025-12-22 13: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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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반곡하나·충녕·한뜰린어린이집이 지난 19일 충녕어린이집에서 ‘다가치보육 한글동요발표회’를 열고, 약 200명의 영유아가 한글동요 무대를 통해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존중·협력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반곡하나·충녕·한뜰린어린이집이 지난 19일 충녕어린이집에서 ‘다가치보육 한글동요발표회’를 열었다. [사진-세종시사회서비스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이 운영하는 반곡하나어린이집, 충녕어린이집, 한뜰린어린이집은 지난 19일 충녕어린이집에서 ‘다가치보육 한글동요발표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어린이집들이 함께 기획한 공동 프로그램으로, 아이 중심·놀이 중심 공공보육의 가치를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표회에는 약 200명의 영유아가 참여해 한글의 소리와 의미를 담은 다양한 동요를 무대에서 선보였다.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며 무대 경험을 쌓고, 서로의 공연을 응원하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키웠다. 특히 한글동요를 매개로 우리말의 소중함을 느끼고, 존중과 협력이라는 다(多)가치보육의 핵심 가치를 몸으로 익히는 시간이 됐다.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보호자들을 위해 행사는 유튜브 라이브로 동시에 송출됐다. 학부모들은 가정에서 아이들의 공연을 함께 시청하며 자녀의 성장 과정을 공유했고, 한글동요를 통해 실천되는 공공보육의 의미를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됐다. 온라인 생중계는 어린이집과 가정을 잇는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하며 참여의 폭을 넓혔다.


이번 발표회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어린이집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개별 기관 단위의 행사를 넘어 공동 기획과 운영을 통해 아이 중심 보육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공공보육의 방향성과 실천 사례를 함께 모색하는 장으로 기능했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한글동요발표회는 아이들이 노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다(多)가치보육의 가치를 몸소 체험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소속 어린이집 간 협력을 강화해 세종시 공공보육의 품질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글동요로 채워진 이번 발표회는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가 존중과 협력의 가치로 이어지는 공공보육의 현장이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어린이집들이 함께 만든 이 무대는, 아이 중심 보육이 지역 전체의 성장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로 남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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