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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뽑은 세종시 올해의 뉴스 1위, CTX 민자적격성 통과 - 시청 출입 언론인 10대 뉴스 선정…총 733표 중 66표 - 행정수도 국정과제 반영·대규모 국비 확보도 상위권
  • 기사등록 2025-12-26 10:02:02
  • 기사수정 2025-12-26 12: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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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시청 출입 언론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가 2025년 세종시 10대 뉴스 가운데 1위로 선정됐다.


세종시가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시청 출입 언론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가 2025년 세종시 10대 뉴스 가운데 1위로 선정됐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는 시정 관련 주요 이슈로 언론 보도를 통해 부각된 23개 뉴스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2025년도 세종시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조사는 시청 출입 언론인들의 직접 투표로 이뤄졌으며, 중복 투표를 포함한 총 733표를 집계해 순위를 매겼다.


언론인이 뽑은 1위 뉴스는 66표를 얻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였다. CTX는 대전·세종·충북의 주요 거점 도시를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으로, 충청권 광역생활권 형성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성과는 앞서 세종시민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시정 성과’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위는 65표를 받은 ‘행정수도 개헌 명문화’와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국정과제 반영이 차지했다. 공동 3위에는 각각 50표를 얻은 ‘세종지방법원 건립 예산 국비 10억 원 확보’와 ‘시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2026년 국비 1조 7,320억 원 확보’가 선정됐다. 언론인들은 새 정부가 행정수도 완성을 국정과제로 채택한 점을 세종시 위상 강화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정부 예산 확보 성과 역시 주목을 받았다. 세종지방법원 건립 예산 확보로 2031년 개원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섰고, 대규모 국비 확보를 통해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의 동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시의 노력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5위에는 49표를 받은 ‘48개 기업, 3조 4,088억 원 투자 유치 및 신규고용 6,326명 창출’이 선정됐다. 이어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보상 착수(총 1조 4,807억 원 규모)’와 ‘세종시 3대 축제(한글·복숭아·낙화) 방문객 52만 명 돌파’가 각각 6위와 7위를 기록했다.


특히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와 세종한글축제, 낙화축제는 농산물·문화·전통을 결합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시민과 언론의 주목을 동시에 받았다. 이밖에 국립민속박물관 건립 예산 확보, 보호시설 및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응패스·대중교통의 날 정착에 따른 버스 이용률 13% 증가가 8~10위에 포함됐다.


오진규 공보관은 “언론인들은 올해 주요 뉴스 가운데 CTX 추진과 행정수도 완성 국정과제 반영 등 세종시 위상 강화를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며 “내년에도 세종시 발전을 위해 언론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10대 뉴스 선정은 교통·행정·경제·문화 전반에서 세종시가 거둔 성과를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CTX를 비롯한 핵심 현안들이 현실화 단계에 접어든 만큼,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도시 도약을 향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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