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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대성고·유아생태체험센터 점검 - 사립고 운영 현안 공유, 교육 여건 개선 논의 - ‘솔솔놀이터’ 활성화 방안 현장 점검 - 2026년 운영 준비 상황 종합 확인
  • 기사등록 2025-12-30 16:06:57
  • 기사수정 2025-12-30 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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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가 지난 29일 세종대성고등학교와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를 방문해 학교 운영 현안을 청취하고 유아 생태체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가 지난 29일 세종대성고등학교와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를 방문해 학교 운영 현안을 청취하고 유아 생태체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윤지성)는 이날 교육 현장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정책적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두 곳을 차례로 찾았다. 이번 방문은 학교와 체험시설의 운영 여건을 점검하고, 중장기 개선 과제를 현장에서 도출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세종대성고등학교는 세종시 관내 유일의 사립고등학교로, 1966년 성남고등학교로 개교해 2020년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됐다. 현장 방문에서 위원들은 사립학교 운영의 특수성과 함께 학교가 겪는 구조적 어려움을 공유받고, 운영 전반에 대한 고충을 청취했다. 특히 노후 시설 보수 필요성, 융합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 첨단과학실·지능형과학실 설치 및 활용 방안 등을 두고 학교 측과 의견을 교환하며 학사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대안을 모색했다.


이어 방문한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 ‘솔솔놀이터’에서는 2026년 운영을 앞두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그간 제기된 요구 사항이 운영계획에 충분히 반영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체험프로그램의 질적 확대와 이용률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체험 운영 기간 연장, 유아 휴식 공간 확충, 마을 연계 프로그램의 적극 개발·활용, 활용도가 낮은 시설의 용도 전환 등 구체적 주문도 함께 제시됐다.


윤지성 위원장은 방문을 마무리하며 “학교 운영은 공립과 사립을 막론하고 어렵다. 시시각각 발생하는 현안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세종대성고등학교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솔솔놀이터는 세종 아이들을 위한 자연이 숨 쉬는 곳이다. 자연친화적 교육과정이 사라지지 않고 그 맥을 이어 아이들이 자연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안전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 여건 개선과 유아 생태체험 정책의 실질적 지원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공교육과 체험교육의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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