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7일 낮 12시 30분쯤 세종시 금남면 두만리 세종시배드민턴센터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으며, 인근 자동차 정비소 직원이 태양광이 설치된 옥상에서 불길이 시작되는 장면을 목격해 119에 신고했다.
세종배드민턴센터 화재현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배드민턴센터 화재현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배드민턴센터 화재현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배드민턴센터 화재현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날 화재는 세종시 금남면 두만리 537-6에 위치한 세종시배드민턴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발생했다. 당시 센터 직원들은 점심 식사를 위해 외출한 상태였고, 건물 내부에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센터 인근에 위치한 자동차 정비소 직원이 가장 먼저 발견했다. 목격자는 “점심 무렵 센터 쪽을 보니 옥상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곧바로 불길이 보였다”며 “태양광 설비가 설치된 옥상 쪽에서 화염이 시작된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즉시 119에 신고해 초기 대응이 이뤄졌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장비와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화재가 발생한 건물이 센드위치 판넬로 조성된 건물이어서 잔불진화에도 애를 먹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소방 당국은 인근ㅇ로의 비화를 막기위한 양방향 진압에 나서고 있으며 화재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현장 감식을 통해 발화 지점과 전기 설비, 태양광 설비와의 연관성 등을 포함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번 화재는 점심시간대에 발생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다중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에서의 화재였던 만큼 안전 관리와 시설 점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