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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두만리 소재 세종 배드민턴센터에서 화재발생 - 점심시간 발생, 인명 피해 없어 - 인근 정비소 직원이 연기 목격해 신고
  • 기사등록 2026-01-07 14:15:41
  • 기사수정 2026-01-07 17: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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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7일 낮 12시 30분쯤 세종시 금남면 두만리 세종시배드민턴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으며, 태양광 설비가 설치된 옥상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세종시 금남면 두만리 537-6에 위치한 세종시배드민턴센터 실내체육관에서 7일 낮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센터 인근 자동차 정비소 직원이 가장 먼저 발견했다. 이 직원은 “점심 무렵 센터 쪽을 보니 옥상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곧바로 불길이 보였다”며 “태양광 설비가 설치된 옥상 쪽에서 화염이 시작된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즉시 119에 신고해 초기 대응이 이뤄졌다.


화재 발생 당시 센터 직원들은 점심 식사를 위해 외출한 상태였고, 건물 내부에는 이용객이나 근무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소방차와 인력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세종배드민턴센터 화재현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해당 건물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돼 있어 불길 확산 가능성이 큰 상황이었고, 소방당국은 인근 건물로의 연소 확대를 막기 위해 양방향 진압에 나섰다. 현장에서는 진화와 함께 잔불 정리 작업이 이어졌으며,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세종배드민턴센터 화재현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이 마무리되는 대로 현장 감식을 실시해 발화 지점과 전기 설비, 태양광 설비와의 연관성 등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번 화재는 점심시간대에 발생해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다중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에서 발생한 사고인 만큼 시설 전기 설비와 태양광 설비에 대한 정기 점검과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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