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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진로체험 강사 역량 강화…학생 성장 이끈다 - 진로교육원, 2026년 활동강사 대상 이틀간 연수 운영 - 안전·수업설계·미래교육까지 현장형 역량 강화 - 체험실 협력 기반 질 높은 진로체험 수업 추진
  • 기사등록 2026-01-13 14:48:58
  • 기사수정 2026-01-13 14: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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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이 1월 12~13일 신규 채용된 2026년 진로체험 활동강사 4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열어 체험수업 설계와 안전 대응, 진로교육 전문성을 높이며 학생 중심의 질 높은 진로체험 수업 구현에 나섰다.


12일, 13일 진로교육원에서 열린 역량강화 연수 진행 모습. [사진-세종시]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신규 채용된 2026년 진로체험 활동강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진로교육원이 운영하는 11개 진로체험실 수업을 담당할 활동강사의 체험수업 설계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의 몰입과 성장을 중심으로 한 수업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활동강사 44명 전원이 참여했다.


첫날에는 진로교육원의 운영 방향과 체험실별 목표를 공유하고, 2025년 활동강사 그룹 면담 결과를 토대로 창의적·혁신적 진로체험 구성 방안과 팀티칭 기반 학생 활동 기록 작성 방법 등 2026년 운영 방향이 안내됐다. 이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이론·실습, 화재 대비 모의 훈련을 통해 수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대응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특히 심폐소생술 연수에는 활동강사뿐 아니라 진로교육원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해 안전한 진로체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 둘째 날에는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의 특강을 통해 미래 사회 변화와 진로·진학 환경의 흐름을 짚으며 진로교육의 목표와 진로체험의 교육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강사들은 변화하는 시대의 인재상과 교육환경 속에서 진로체험이 학생의 적성 발견과 진로 성숙을 돕는 핵심 과정임을 재확인하고, 체험수업에서 학생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강사의 역할을 함께 고민했다. 이후 체험실별 분임 활동을 통해 2026년 수업 운영 방향을 협의하며 현장 중심의 연수가 마무리됐다.


문민식 진로교육원 원장은 “진로체험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중요한 배움의 과정”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활동강사 한 분 한 분이 전문성과 위기 대응 역량을 고루 갖춘 진로체험 전문가로서 학생들의 진로 성장을 더욱 촘촘하게 지원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 성과는 향후 진로체험실 수업 운영과 자료 개발에 적용돼 세종형 진로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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