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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산울초·중,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우수교육시설 최우수상’ - 세종시 최초 초·중 통합학교…미래형 학교시설 공식 인정 - 친환경·안전 중심 설계, 지역과 소통하는 교육공간 평가
  • 기사등록 2026-01-21 16:23:23
  • 기사수정 2026-01-21 16: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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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구연희)에 따르면, 이번 수상으로 산울초·중학교는 미래형 학교시설로서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시상은 학생의 학습권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 지속가능한 친환경 요소 구현, 교육공간의 기능성과 확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21일 열린 ‘2026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2025년 우수교육시설 최우수상을 세종시교육청(주무관 최혜진)이 수상하는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지난해 3월 개교한 산울초·중학교는 세종시 최초의 초·중 통합학교로, 학령인구 변화와 교육정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통합형 시설로 계획됐다. 학교급 간 연계를 고려한 공간 구성과 학습·생활 동선의 효율화, 미래형 학교 모델 구현을 목표로 한 설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에서는 통합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이동 동선 계획과 공용공간 조성이 주목됐다. 초·중 간 이동을 최소화하면서도 상호 연계를 강화한 구조, 저층부 개방시설과 공용공간을 통해 교육과 지역사회의 소통 기능을 높인 점이 최우수상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 친환경 자재 활용과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설비 역시 지속가능한 학교시설의 모범 사례로 평가됐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세종교육이 지향해 온 미래형 학교 방향이 옳았음을 보여주는 성과이자, 초·중 통합 미래형 학교 모델의 성공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학교시설 조성을 통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학교 신설과 개선 과정에 창의적이고 유연한 미래형 학교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통합형·친환경 학교시설이 교육의 질과 지역 연계를 동시에 높이는 해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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