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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신규임용예정교사 성장지원 연수 마무리 - 1박 2일 합숙 포함 총 30차시 과정 운영 - 현장 적응·청렴·AI 활용 등 실무 중심 교육 - 동료 네트워크 형성·교직 생애 설계 지원
  • 기사등록 2026-02-24 15:10:58
  • 기사수정 2026-02-24 15: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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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2월 23~24일 신규임용예정교사 65명을 대상으로 세종에서 합숙형 집합연수를 실시하고, 현장 적응과 교직 전문성 강화를 위한 ‘성장지원 직무연수’를 본격 운영했다고 밝혔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 환영사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2026학년도 신규임용예정교사(유·초·중등·특수·비교과) 6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신규임용예정교사 성장지원 직무연수’ 집합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설렘 가득한 첫 출발, 단단한 성장의 시작’을 주제로, 교직 입문 단계에서 필요한 기본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2월 23일부터 3월 14일까지 총 20일간 진행되며, 집합연수 15시간과 원격연수 15시간을 더한 30차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1박 2일 합숙 형태의 집합연수는 동료 교사 간 관계 형성과 조직 적응, 교직 윤리 의식 확립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첫날에는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의 환영사와 특강이 진행됐으며, 환대 공연을 통해 예비 교사들의 출발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선배의 첫 해, 우리의 내일’ 토크콘서트에서는 학교 현장의 실제 경험과 시행착오, 성장 사례가 공유돼 높은 공감을 얻었다. 학교급·교과별로 진행된 ‘실전잡(Job)담(Talk)’ 멘토링에서는 현실적인 업무 조언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인사·복무·청렴, 학교 조직 이해 등 교직 기본 소양과 함께 업무포털 활용,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수업 설계와 평가, 학급 운영 전략을 다루는 ‘수업·평가 및 학급경영 A to Z’를 통해 새 학기 첫날부터 첫 달까지의 운영 계획을 직접 설계하도록 했다.


아울러 ‘나의 교직 생애 로드맵’ 과정에서는 예비 교사들이 자신의 강점과 진로 방향을 점검하며 장기적인 전문성 개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원은 이번 연수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교직에 대한 정체성과 사명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소은주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임용예정교사들이 교직에 대한 설렘을 간직한 채 현장을 두려움 없이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교사의 성장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단단한 전문성의 출발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원은 집합연수 이후에도 3월 14일까지 원격연수를 이어가며, 신규임용예정교사들이 교직 실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가 환대 속 출발과 실무 역량 강화를 동시에 담아낸 과정으로, 신규 교사들의 안정적인 첫 학기를 뒷받침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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