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감사위원회는 27일 시청 여민실에서 본청·읍면동·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원과 연계한 적극행정 지원 교육을 실시하고 제도 활용 역량 강화와 시민 중심 행정 실현에 나섰다.
세종시 감사위원회는 27일 시청 여민실에서 본청·읍면동·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원과 연계한 적극행정 지원 교육을 실시하고 제도 활용 역량 강화와 시민 중심 행정 실현에 나섰다. [사진-세종시]
세종시 감사위원회는 27일 시청 여민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제도 활용 역량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본청과 읍면동, 공공기관 직원 전반으로, 특히 공사·용역, 보조금, 재·세정, 인허가, 민원 등 시민의 경제활동과 생활 불편 해소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은 필수 참석하도록 했다. 시는 현장 접점 업무 담당자의 인식 변화가 시민 체감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여태승 감사원 적극행정총괄담당관이 맡아 적극행정 지원제도의 종류와 신청·처리 절차, 유형별 주요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 교육을 강화해 제도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공직자가 법적 부담 없이 소신 있게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면책제도와 모범사례를 안내했다.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책임 부담을 완화하고 제도적 보호 장치를 명확히 전달함으로써 소극행정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광남 감사위원장은 “적극행정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성과로 이어지는 핵심 가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행정을 실현해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부터 사전컨설팅 감사제도와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소극행정 예방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교육과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공직자의 책임 부담은 줄이고 현장 대응력은 높이는 방향의 제도 운영이 시민 중심 행정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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