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상뉴스] 정월대보름 온정 나눔…금남면 송림사, 쌀 200포 기탁 - 670만 원 상당 백미 10㎏ 200포 전달 - 취약계층·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순차 지원 - 매년 장학금·성금 등 지속적 나눔 실천
  • 기사등록 2026-03-03 16:39:51
  • 기사수정 2026-03-03 16:59:49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금남면 송림사가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670만 원 상당의 백미 10㎏ 200포를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세종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선영·유길선·김홍란)는 3일 금남면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송림사(주지 혜진스님)로부터 670만 원 상당의 백미 10㎏ 20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송림사는 매년 정월대보름마다 사랑의 쌀을 기탁해 오고 있다. 특히 저소득 아동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연말연시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내 대표적인 나눔 사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세종시 금남면 송림사가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670만 원 상당의 백미 10㎏ 200포를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날 전달된 백미는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협의체는 대상 가구를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우선 배분할 계획이다.


혜진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신도들과 작은 정성을 하나하나 모았다”며 “앞으로도 송림사는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나눔의 의미를 공동체적 실천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선영 금남면장은 “늘 금남면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송림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꼭 필요한 가정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월대보름의 풍요와 나눔 정신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눈 이번 기탁은 일회성 행사를 넘어 공동체의 연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지역 복지 안전망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3-03 16:39:5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