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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해찬 전 총리 100일제 봉행…세종 광제사서 추모 - 전월산 광제사서 엄수…불교 의식 속 고인 업적 기려 - 정치권 인사 참석 속 “민주주의 헌신 기억해야” 강조 - 내년 1주기 추모행사 확대 추진 논의
  • 기사등록 2026-05-02 13: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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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5월 2일 오전 11시 세종시 전월산 광제사에서 고 이해찬 전 총리 100일제가 봉행된 가운데, 불교계와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의 민주화 공헌을 기리고 향후 추모사업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 이해찬 전 총리 100일제거 봉행되는 전월산 광제사.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고 이해찬 전 총리 100일제거 봉행되는 전월산 광제사. [사진-대전인터넷신문]고 이해찬 전 총리 100일제거 봉행되는 전월산 광제사.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고 이해찬 전 총리 100일제거 봉행되는 전월산 광제사.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고 이해찬 전 총리 100일제거 봉행되는 전월산 광제사. [사진-대전인터넷신문]

5월 2일 세종시 전월산 광제사에서 열린 고 이해찬 전 총리 100일제는 불교 의식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불교계 인사와 고인의 지인,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와 이기영 고문 내외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해 추모에 동참했다. 임전수 교육감 후보도 일정 중간까지 자리를 함께한 뒤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 이해찬 전 총리 100일제거 봉행되는 전월산 광제사.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고 이해찬 전 총리 100일제거 봉행되는 전월산 광제사.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광제사 주지 탄대스님은 “이해찬 총리는 대한민국 민주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하신 분”이라며 “정성을 다한 49제에 이어 오늘 100일제 역시 같은 마음으로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의 뜻이 민주주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 이해찬 전 총리 100일제거 봉행되는 전월산 광제사.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행사는 전통 불교 의식과 함께 무형문화재 승무 이수자의 관음무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종교 의례와 전통 예술이 결합된 형식으로 고인의 영가를 기리는 분위기를 더했다.


효림스님은 “현대 사회에서 민주화를 이루고 국가가 발전하기까지는 수많은 희생과 노력이 있었다”며 “해방 이후 세대를 대표하는 인물로 이해찬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가 이분을 지속적으로 기억하고 기리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추모사업 확대 필요성도 제기됐다. 효림스님은 “내년 1주기에는 시민들이 함께하는 규모 있는 추모 행사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으며, 광제사 측도 “이미 준비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고 이해찬 전 총리는 7선 국회의원과 국무총리를 지낸 정치인으로, 세종시를 기반으로 오랜 기간 정치 활동을 이어온 인물이다. 지역에서는 행정수도 완성과 민주화 공헌을 함께 상징하는 정치인으로 평가된다.


이번 100일제는 종교 의례를 넘어 고 이해찬 전 총리의 정치적 유산과 민주화 공헌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내년 1주기를 앞두고 세종 지역을 중심으로 추모와 기념사업 논의가 본격화될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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