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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화합·공감의 시간 - 6·3 지방선거 일정으로 4월 행사 6월 12일 개최 - 유공자 29명 표창…홍보·체험부스 13곳 운영 -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어울린 어울림한마당 진행
  • 기사등록 2026-06-12 15:08:01
  • 기사수정 2026-06-12 15: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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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12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2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가 12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함께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이지만, 올해 세종시 기념행사는 6·3 지방선거 일정 등을 고려해 6월 12일 열렸다. 행사는 올해 장애인의 날 표어인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에 맞춰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통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에 기여한 유공자 2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진 2부 어울림한마당에서는 장애인들이 춤과 노래 등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참석자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시 장애인체육회, 세종중앙신협, 국민연금관리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아이리스 세종 등 관내 13개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이 참여해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성인권 통념 깨기, 장애인 생활체육 체험, 혈압 및 체성분 검사, 점자 맵 길찾기 체험, 장애인 생산·작업활동 체험 등이 진행돼 장애 이해와 생활 속 배려의 필요성을 알렸다.


최민호 시장은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불편과 차별 없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성숙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에 그치지 않고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일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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