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세종시의장 선출놓고 모종의 협상의혹
후반기 고준일 세종시의장, 이경대, 김원식 1,2부의장 선출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후반기 새로운 의장으로 고준일의원을 선출한 배경을 놓고 세종시의회 주변에서는 짜고치는 고스톱에 비유하는 무성한 소문이 나돌고 있으며 협잡에 비유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집행부를 견제하고 23만 세종시민을 대표하는 의장 자질을 뽑은게 아니고 서로의 영달을 전제로 이루어진 모사라고 일각에서는 주장하고 있다.
당초 더불어민주당소속 ▲징계의원(윤형권, 안찬영, 박영송, 이태환, 김원식, 서금택, 정준이 7명), ▲더불어민주당(고준일), ▲새누리당(임상전, 장승업, 이경대, 이충렬, 김복렬, 김선무 6명), 무소속(김정봉), 3파전으로 예상 되었던 의장선출이었고 다수당인 더불어 박영송의원이 유력하였으나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의 밀어주기로 고준일 의원이 당초 예상을 뒤엎고 4표차의 압승을 거두었다.


하루전 까지도 의장후보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진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들이 접수당일 돌연 후보를 내지 않은것과 무관하지 않다는게 정가의 설득력 있는 주장으로 들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어서 내일 치루어질 상임위원장 선거(행정복지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 의회운영위원장, 교육위원장)를 앞두고 각본대로 되지 않겠냐며 세종시 정가에서는 이미 결과를 예측하고 있어 내일 결과에 23만 세종시민의 눈과 귀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제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