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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육인 한마음대회 개최…보육교직원 800여 명 화합 - 제14회 보육인 한마음대회서 보육 발전 유공자 80명 표창 - 조상호 시장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안정적 근무환경 조성”
  • 기사등록 2026-11-06 17:25:46
  • 기사수정 2026-11-06 17: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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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가 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통해 보육 발전 유공자 80명을 표창하고,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참석자 800여 명과 함께 보육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4회 세종 보육인 한마음대회’에서 조상호 세종시장과 세종특별자치시장상 수상자들이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0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특별자치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감·소통·화합, 함께 나누는 행복한 보육’을 주제로 마련됐다. 영유아 보육을 담당하는 교직원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보육 현장 종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조상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직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0명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보육인 윤리선언문 낭독과 힐링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보육 현장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 보육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보육인 윤리선언문을 낭독하며 보육교직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되새겼다.


특히 ‘꿈꾸는 라디오로 초대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된 힐링공연은 보육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내 참석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이번 공연은 평소 영유아의 돌봄과 교육을 담당하는 보육교직원들이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휴식하고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는 일은 한 도시의 미래를 키우는 일”이라며 “보육교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과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과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장기근속수당과 맞춤형복지포인트,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기근속수당과 맞춤형복지포인트는 보육교직원의 처우와 복리후생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며,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은 보육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이다.


다만 이번 행사에서 해당 지원사업의 신규 확대나 추가적인 처우개선 계획이 구체적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다. 조 시장은 기존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보육교직원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보육인 한마음대회는 지역 보육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앞으로 보육교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이 세종시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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