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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지역 교육격차 해소 방안 마련위한 토론회 개최 - 한국외국어대 김용련 교수 세종시만의 독특한 교육환경 반영 되어야한다
  • 기사등록 2016-07-05 17: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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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지역 교육격차 해소 방안 마련위한 토론회 개최

한국외국어대 김용련 교수 세종시만의 독특한 교육환경 반영 되어야한다

 

 

 

5일 오후 16시 세종교육연구원(원장 이현복)에서 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교육청이 후원하는 읍·면지역교육격차 해소 방안 마련 토론회가 세종시 학부모 연합회(회장 박용희)를 비롯한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 좌부터 남궁호(세종시 정책기획관), 김용련 교수, 이태환의원, 김보엽(세종교육청 정책기획관), 박용희(세종시 학부모 연합회장)이 참석자들과 토론하는 모습.

▲ 읍,면지역 교육격차 해소방안 마련에 세종시 학부모들의 관심을 대변 하는듯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한 모습.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교육환경에서 열악한 읍·면지역을 교육혁신지구로 지정하는 사업을 현재 추진 중이며 이로인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새로운 교육정책을 제시하기 위하여 오늘 토론회가 개최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토론회에서 한국외국어대학 김용련 교수는 세종시 교육혁신지구 사업추진 방안이라는 주제로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혁신지구 사업에 대한 지역적 요구(설문조사결과), 결론에 대하여 기조발제를 하였다.

 

▲ 한국외국어대학 김용련 교수가 세종시 교육혁신지구 사업추진 방안이라는 주제로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혁신지구 사업에 대한 지역적 요구(설문조사결과), 결론에 대하여 기조발제를 하고있다.

 

또한 김용련 교수는 읍·면지역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세종교육청과 세종시청의 비전공유를 통하여 협력적버거넌스 구축을 강조 하였다.

 

이어서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의 꿈, 세종교육혁신지구,(세종교육청 정책기회관 김보엽), ▲읍면지역 교육격차 해소방안(세종시청 정책기획관 남궁호), ▲읍면지역 교육격차 해소방안(세종시학부모연합회장)의 과제발표 후 참석자들과 토론자의 질의 응답으로 이어졌다.

 

박용희 세종시 학부모연합회장은 “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먼저 충분한 대 주민 홍보와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 되어야 하며, 교사들의 능동적 참여, 각종 사업에 대한 철저한 추진 후 평가가 필요하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현재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조치원 중학교 이전 재배치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통학거리만을 고려한 고비용 저효율과 남녀공학이 돼야만 한다는 획일화된 교육청의 정책을 재검토 해 줄 것을 요망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방청객과의 자유토론 시간에 조치원지역 주민들은 중학교 이전 재배치 사업추진에 대한 부당함과 시정요구 등의 불만을 쏟아내 마치 이 정책에 반대하는 성토장을 방불케 했다.

 

주민들은 “중학교 이전 재배치 계획이 청춘조치원 사업의 구상과도 맞지 않고, 300억원이 넘는 엄청난 투자비용에 비해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교육당국의 주장과는 다르게 다른 지역내 교육격차를 오히려 조장할 것”이라고 교육청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왔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현직 중학교 교사는 “복지대상 학생이 많은 동부지역에 두 학교를 통합해 놓으면 누가 이 학교에 오려고 하겠냐”며, “이 방안은 또 다른 지역 갈등을 조장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세종시교육위원회가 주최하고 세종시, 교육청이 후원한 이날 토론회 주제가 동지역과 읍면지역의 교육격차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로 계획 되었지만 주최측의 의도와 달리 이 문제가 논란이 되자 패널에도 참가하지 않았던 교육청 행정과 담당자는 자초지종을 설명하느라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무단전제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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