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폭염속에 치루어진 수영대회 도중 1명 사망
이번 사망사건 후유증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 전격 무기한 취소
세종특별자치시 수영연맹 회장배 전국수영대회 참가선수 A씨(39세)가 수영도중 의식을 잃은 것을 안전요원이 발견하고 급히 지상으로 옮겨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병행하며 대전 선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

▲ 사진은 지난해 열린 수영대회 모습.
이번 대회 사망자 A는 1.5Km 종목에 참가중 이었으며 수영대회 참가자들은 수초가 많아 수영하기가 매우 어렵고 녹조 현상 등으로 시야확보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등 수영대회를 치루기에는 매우 열악한 환경이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이날대회는 사망한 A씨외 과호흡 증상을 보인 3명은 회복 후 귀가조치 하였으며 이날 수영대회에서 과호흡 증상을 보인 1명은 세종시청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로 21일 내일 예정인 “제2회 세종시장배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는 전격 취소 무기한 연기되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대회 주관사의 안전의식 개선과 치밀한 사전준비의 중요성이 대두 되면서 주관사의 책임론 등이 곳곳에서 퍼져 나오고 있고 세종경찰서는 대회 관계자 등을 소환하여 관련부분에 대하여 과실 여부 등을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