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세종테크밸리` 2차 분양 실시
9월말 분양 … `산학융합지구` 조성을 위한 별도 용지도 함께 공급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지난 26일 `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세종시 집현리(4-2생활권) `도시첨단산업단지´ 2차 분양계획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 |
| |
|
▲ 세종테크밸리 2차 분양 토지(9필지) 위치도 및 면적 |
`세종테크밸리´ 분양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확정된 `세종테크밸리´ 2차 분양 면적은 산업용지 5필지, 복합용지 4필지 등 총 9필지 61,129㎡(리서치코아 1필지 26,148㎡ 포함)로, 지난 1차 분양시 공급한 12필지 36,250㎡보다 168% 증가한 규모이며, 입주 대상 업종은 기술력이 검증된 생명공학기술(BT)과 정보통신기술(IT) 융합분야 강소기업들을 위주로, 11월초 신청서 접수를 거쳐 11월 말경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 1차 분양시에는 `월드클래스(World Class) 300´에 포함된 ㈜마크로젠 등 수도권 10개사를 포함한 20개사(총매출 3138억원, 직접 고용 1654명)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세종테크밸리´ 2차 분양시에는 지난 1차 분양을 통해 제기된 각종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제출서류를 대폭 간소화하고 가점 조정을 통해 수도권 및 외국 앵커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특히, `정책심의위원회´에서는 산업부 공모사업인 `산학융합지구´ 지정 사업에 참여할 사업자 공모도 함께 추진하기로 하고, 그 대상지로 집현리(4-2생활권) `리서치코아 필지(26,148㎡)´를 확정했다.
이번 2차 분양시 함께 공급되는 집현리(4-2생활권) `리서치코아(핵심연구단지) 필지(26,148㎡)´는 기업현황 평가(500점) 및 건설규모·투자금액에 대한 사업계획 평가(500점) 등을 통해 `산학융합지구 컨소시엄´ 사업자로 선정된 자에게 분양되며,
선정된 사업자는 행복도시 `산학융합지구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산업단지 캠퍼스와 기업 연구관을 위한 건물을 의무적으로 건설해야 하지만,
별도로, 지방세 감면 등 세제 지원과 산학융합지구 사업을 통해 확보될 국비·지방비 및 참여 대학 재원 등을 컨소시엄으로 공동 투자해 사업자 수익성을 제고하는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지게 된다.
한편, `산학융합지구´로 지정되면, 민자 유치 등을 통해 국내외 대학 중 500∼1,000명 규모 수준의 학생들이 우선적으로 입주할 산업단지 캠퍼스가 2018년 말까지 조성 완료된다.
`세종테크밸리´ 2차 분양은 토지 감정평가를 거쳐 공급가격을 최종 확정한 후, 세종테크밸리 누리집(www.sejongvalley.com) 등을 통해 9월 28일 분양공고를 실시할 예정으로서,
기타 세종테크밸리 2차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테크밸리 누리집(www.sejongvalley.com)을 참고하거나 행복청 도시성장촉진과(044-200-3185) 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투자유치부(044-860-7821)로 문의하면 된다.
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안시권 행복청 차장은 “행복도시는 중앙행정기관의 이전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해 자족기능과 성장 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세종테크밸리에 우수한 대학과 기업을 함께 유치해 세계적 수준의 창업 및 기술사업화가 활발히 일어나는 산학연합단지(클러스터)를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