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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이 의원 생색내기 보다 세종시만의 독창적 여성친화도시 추진 요구
  • 기사등록 2016-11-16 0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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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이 의원 생색내기 보다 세종시만의 독창적 여성친화도시 추진 요구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는 15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정준이 의원이 여성친화도시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펼쳐 나갈 계획인지를 시정질문 하였다.

 

▲ 제4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정준이 의원이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정준이 의원은 2015년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한 여성친화도시는 익산시 등 총 66개 도시이며, 정부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 후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한 사업은 컨설팅과 교육프로그램, 그리고 정책 워크숍 등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밝히면서, 세종시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세종아리를 통해 성인지 관점과 정책변화에 대한 교육, 워크숍 및 견학 등 일상의 불편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해 시장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등을 운영하면서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들었으나, 현재 세종시의 특수성, 지역적 차별성 등을 고려해 볼 때 여성친화도시라고 체감하기에는 부족함이 많고 여성친화도시 지정 추진사업도 독창적인 세종시만의 정책이 아닌 생색내기사업으로 치우치는 것이 아닌가 우려를 나타내면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여성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재정 확충계획 유무 ▲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 유무 등에 대해 질문하였다.

 

이어 정준이 의원은 세종시 초기 도시계획은 여성친화도시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음에도 뒤늦게 여성친화도시를 추진하여 다른 지방자치단체과 대동소이하게 여성친화도시 지정이라는 가시적인 성과에만 치중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앞으로는 계획단계부터 여성친화적 편의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거시적인 안목에서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하였다.

 

아울러 여성의 경제적 자립이 여성친화도시사업의 핵심인만큼 여성 및 장애인 여성 창업지원, 고령여성 일자리 등에 대한 세심한 정책 수립이 요구된다고 주장하면서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추진하고 ▲내실있는 여성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세대․계층별 다각적이고 체계화된 조사 등을 실시할 의향에 대해 추가적으로 질문하였다.

 

이어서 답변에 나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10대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전담T/F팀을 신설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사업을 대상으로 전문 연구기관의 컨설팅을 실시하여 정책을 한단계 성숙화 시켰고 “도란도란 행복사랑방”, “서포터즈 세종아리” 등을 새롭게 운영하여 각계 여성들이 요구하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여성정책에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여성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특히 이춘희 세종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여성정책 중장기 과제를 도출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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