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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 바이러스 선제적 대응한다
  • 기사등록 2016-11-16 15: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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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 바이러스 선제적 대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6일, 전북 익산시 춘포면 소재 만경강 수변에서 지난 11월 10일 포획한 야생조류 시료에서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AI 상시예찰 계획에 따라 11월 10일 야생조류(흰뺨검둥오리) 포획 및 시료채취(11.10)를 하고 11월 15일 H5N6 확인 및 고병원성 AI 확진을 받았다.

이는 지난 10월 28일 충남 천안시 소재 봉강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시료에서 11월 11일 고병원성 AI(H5N6)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에 이어 2번째 검출이다.

 

<해외 고병원성 AI 발생현황 >

 

 

 

◈ 중국, 대만, 홍콩 등 주변국 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헝가리,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등 전 세계에서 지속적 발생

* 해외 발생현황(`15년 이후, OIE 보고기준) : 총 46개국, 2,096건 발생(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캄보디아,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헝가리 등)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에 따라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점 반경 10km 이내 지역을 `야생조류 예찰지역[시료채취일 기준으로 닭은 7일간, 오리는 14일간 적용(500m 이내 미 사육, 500m∼10㎞ 221호, 2,085천수 : 닭 205호, 2,000천수, 오리 16호, 85천수)]으로 설정하고, 해당 지역 내 모든 가금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예찰·검사 등 방역조치를 시행하였다.

 

또한, 환경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국내에 도래한 철새에 대한 모니터링과 야생조류에 대한 AI 예찰검사를 통해 조기에 위험요인을 확인하여 농가로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으며, 11월 1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중앙점검반(37개반, 212명)을 동원하여 철새도래지 및 인근 가금농가 방역실태 지도·점검을 통해 농가 스스로 AI 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충남 천안시 풍세면 봉강천과 세종시 소정면 까지의 거리가 불과 4Km정도의 지척거리를 감안하여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상황실”운영을 강화하고 24시간 방역체계 유지하기로 하였다.

 

또한 세종시는 가금류 농가 (293호 완료)에 SMS 상황 전파를 하는 동시에 발생 상황 및 발생 지역 방문자제(반경 10Km이내(소정면, 전의면) 가금농가 이동제한 19호 120만수, 7일간), 소독강화, 그물망 보수 등을 발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동제한 지역내 가금농가 긴급 임상예찰 결과 아직까지는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윤석기 산림축산 과장은 3대(광역 살포기1, 축협공동방제단2)취약지역 순회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세종시 전지역 (소정면, 전의면 지역에 집중 소독)을 순회소독 하는 등 발빠르게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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