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주변을 관리 못한 불찰밖에 없고 단 한번도 사익을 챙긴적 없다”
박 대통령 3차 담화에 국민들 오히려 더 큰 실망과 분노만 느꼈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의 불찰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립니다. 라고 대국민 담화의 서두를 시작하며 국민을 향해 사과를 하였다.
▲ 29일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는 박근혜 대통령 [사진-청와대]
▲ 29일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는 박근혜 대통령 [사진-청와대]
▲29일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는 박근혜 대통령 [사진-청와대]
대국민 담화를 지켜본 국민들 다수는 대통령의 담화내용은 진정성 없는 오히려 정국의 혼란만 부추키는 자기방어 일색의 담화라며 담화내용을 강하게 비판 하였다.
박 대통령의 담화 내용대로라면 주변관리 못한 대통령의 불찰 만 있을 뿐 정치 입문 후 지금까지 어떠한 사익에도 관여한 적 없고 국민을 위한 노력만 해왔다는 것으로 표현되어 작금의 사태에 분노를 느끼며 촛불을 들어야만 했던 국민들의 마음에 상처만 키웠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담화를 지켜본 국민들 다수는 박 대통령 자신의 결단을 국회에 떠밀 듯이 전가하려는 대통령의 저의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며 이것은 오로지 꼼수일 뿐 이라며 진정성 없는 대국민 담화로 오히려 대통령을 비난하였다.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동영상 [출처-청와대]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