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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AI 최고수준 심각단계 발령” 세종시 방역당국 긴장 - 아산에서 2일 신고된 의심축 5일 고병원성 AI(H5N6형)로 최종 확진
  • 기사등록 2016-12-07 13: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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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AI 최고수준 심각단계 발령” 세종시 방역당국 긴장

아산에서 2일 신고된 의심축 5일 고병원성 AI(H5N6형)로 최종 확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11.30일 예찰 실시 중 의심된 종오리(충남 천안), 12.2일 신고된 산란계(충남 아산) 의심축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2월5일 고병원성 AI(H5N6형)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천안시는 전국적으로 AI가 확산되어 가고 있는 상황 속에 철새도래지인 곡교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가 최초로 검출됐던 풍세면에서는 적극적인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종시 경계”로 이어지는 곡교천 3.3km 구간의 갈대숲을 지난 4일 소각한 바 있다.

▲지난 4일 천안시와 풍세면이 곡교천 갈대밭을 소각하는 모습.

천안시 풍세면 곡교천에서 소정면까지는 약 5Km 근거리여서 세종시 방역당국의 방역이 집중되는 곳이다.

천안시는 해당 농가에서 사육중인 종오리(4,349수)는 예방 차원에서 매몰처리 하였고, 산란계(150,000수)는 매몰 처리 중에 있으며,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대를 설정하여 이동통제, 거점소독시설 설치·운영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AI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가금류 사육농가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철저한 소독, 외부인·차량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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