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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서, 일본다문화가정 대상 특별 프로그램 진행
  • 기사등록 2016-12-20 14: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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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서, 일본다문화가정 대상 특별 프로그램 진행

 

세종경찰서(서장 마경석)는 2016. 12. 18(일)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통일가정 연합회 대강당에서 일본다문화가정 대상 특별 강연을 실시하였다.

 

세종시 일본 다문화가정이 차지하는 비율은 중국이나 베트남에 비해 크지는 않지만 종교적인 이유로 한국 정착과 한국 남성과의 결혼으로 오래전부터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이들은 다른 문화권과 달리 자조모임을 하지 않고 자신의 개인사를 sns나 외부로 드러내지 않으며 종교적인 행사를 통해 다문화를 알리고 조용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주중에는 대부분 일을 하거나 봉사활동으로 별도의 시간을 내기 힘든 일본 다문화가정이 모일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하여 일요일 오전 주일학교예배시간을 빌어 강연이 이루어졌다.

 

이들은 한국에 거주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경찰서에서 주관하는 범죄예방교실을 처음 접하였다며 교육 효과는 컸고 긍정적이었으며 만족도도 높았다.

 

자녀들과 함께 참석한 이주여성들은 한국경찰 직업 및 역할에 대한 내용을 통해 경찰이 얼마나 힘든 직업인가를 실감할 수 있었고,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었던 각종 무술의 종류와 연관된 호신술, 이어서 아동 납치 및 유괴시 대처방법과 예방, 성범죄, 교통사고 안전 사례 등을 소개하면서 안전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세종경찰서는 다문화 특성과 문화에 따라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맞춤형 치안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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