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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실제상황 접목한 다양한 체험으로 교통안전교육 진화 - 상주에 이어 화성 센터 문 열어…야간운전‧고령자 과정 추가 신설
  • 기사등록 2017-03-04 1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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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실제상황 접목한 다양한 체험으로 교통안전교육 진화

상주에 이어 화성 센터 문 열어…야간운전‧고령자 과정 추가 신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버스‧화물‧택시 등 사업용 운수종사자에 대한 안전운전 체험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4년 4월에 착공한 경기도 화성의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를 이 달 2일부터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일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갈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삼존리 자동차안전연구원 내 국유지에 총 사업비 225억원(공사비 209.8억, 건설사업관리용역비 15.2억)을 투입하여 대지면적 247,224㎡, 건축연면적 2,106㎡의 규모로 실외교육장 7개 코스, 강의실 4, 주차장 200면(장애인주차장 10면, 일반주차장 190면)을 갖추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출처-국토부]

특히 실외교육장은 ▲기초훈련코스(자동차의 감각 및 안전주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 교육), ▲자유훈련코스(올바른 운전자세의 중요성 및 자동차의 특성체험), ▲위험회피코스(긴급 및 돌발상황에서의 한계체험 및 위험회피 요령 체험), ▲직선제동훈련(급제동에 의한 자동차의 특성 및 한계체험, 직선주행의 위험성과 조정 안전성 체험), ▲곡선제동훈련(급제동체 의한 자동차의 특성 및 한계체험, 곡선주행의 위험성과 조정 안전성 체험), ▲일반주행코스(고속주행중 운전자 시각특성 및 속도감속 체험), ▲고속주행코스(고속주행중 운전자 시각특성 및 속도감감 체험) 등의 7개의 실제 상황을 반영한 안전운전 체험교육으로 운수종사자들의 소중한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상주에 이어 화성 체험교육센터(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소재, 자동차안전연구원 내)가 문을 열고 야간운전 및 고령자 교육과정을 추가로 신설하여 총 11개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보다 많은 운전자가 다양한 체험교육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를 통한 실습 위주의 교육이 `09년~´14년 교육이수자 50,18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수 전‧후 사고발생건수를 조사한 결과 사망자수 77%, 중상자수 40%, 사고건수 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운전자의 교통안전의식과 안전운전 실천능력을 향상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존의 이론중심교육에서 벗어나 위험상황 회피, 빗길 급제동 등 실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면서 배우는 자기 주도형 체험교육 방식을 채택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는 상주 체험교육센터만 운영하고 있어 교육수용능력(연간 2만 8천 명)에 비해 체험교육수요(11만 4천 명)가 많아 제때에 교육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국토교통부에서는 사업용 운수종사자(67만 명)의 약 52%인 35만여 명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점을 고려하고 또,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수용하여 화성에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를 마련했다.

 

사업용 운수종사자 이외에도 일반 운전자들도 개별적으로 신청하여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고, 교육과정 기간은 1일 또는 2일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한편, 화성 센터 개소식은 3월 3일 오전 10시에 교통안전 시민봉사단체․운수단체 및 지역주민, 체험교육 참가자 등 300여 명을 초청하여 화성 체험교육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채규 자동차관리관은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는 지난 8년간의 운영을 통해 탁월한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거두어 왔다.”라며,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편리하게 교통사고 예방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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