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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문화가 있는 날,`세종호수공원에 마을이 몰려온다!´ - 조치원 낮도깨비 설화를 모티브로 마을공동체 주민 400여명 참여
  • 기사등록 2017-05-22 14: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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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문화가 있는 날,`세종호수공원에 마을이 몰려온다!´

조치원 낮도깨비 설화를 모티브로 마을공동체 주민 400여명 참여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오는 31일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2017 문화가 있는 날 세종특화프로그램「낮도깨비에게 홀린 난장 - 세종, 마을이 몰려온다!」의 첫 선을 보인다.

▲ 문화가 있는날 포스터

이번 행사는 세종시 고유의 이야기인 조치원 `낮도깨비´ 설화를 바탕으로 도깨비와 관련된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당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메인프로그램인 `마을이 몰려온다!´는 각 마을의 춤꾼들이 모여 벌이는 춤판으로 펼쳐지는데 고운동, 전의면, 조치원읍, 보람동 등 세종시 마을공동체 8개단체, 2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열띤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피날레공연 `도깨비 환타스틱´은 혼성 10인으로 이뤄진 뮤지컬팀 `윙크´가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 우리에게 익숙한 뮤지컬의 테마곡을 선사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그 밖에 도깨비 난장 OST에 맞춰 시민이 직접 플래시몹을 선보이는 `도깨비터에서 만나요´, 게릴라 형식으로 거리에서 펼쳐지는 예술극인 `거리상황극´, 문화와 예술이 있는 장터 `도깨비난전 스몰럭셔리´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세종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준비과정부터 지역주민과 지역문화기획자가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면서 ”세종시의 정체성을 갖춘 지역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세종시의 고유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세종시문화재단은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월부터 9월까지 5회 동안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j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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