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구를 단속해야하나? 단속 명분 없는 세종시
현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현장감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추진 중인 시책 사업이 감독부재속에 비산먼지 배출 및 안전수칙 미 이행으로 시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세종시 설관리사업소(소장 권영윤)가 발주한 상하수도 관로공사를 하면서 작업자들에 대한 사전교육 및 미숙한 안전관리가 심각한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상하수도 시공업체인 00건설은 대평동 일대 상수도 관로공사를 하면서 포크레인(굴삭기)와 인부가 동시에 작업하는 위험한 공사를 진행하면서 안전모 및 개인보호구를 미착용한체 공사를 강행하고 신호수 또한 도로 가운데에서 위험천만한 신호를 지시하면서 안전보호구를 착용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지난달 상수도 관로공사 중 포크레인에 의해 작업중인 인부가 사망하였는데도 공무원 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은 개선되 않고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 대열 기자]
지난달 연서면 상수도 공사 중 굴삭기에 작업인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는데도 감독공무원들의 안전불감증은 개선될 기미 없이 공사현장을 방치하고 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특히 이 현장은 민원으로 인하여 부득이 주말을 택해 공사를 하면서 합당한 후속조치 없이 되메우기한 도로에 비산먼지를 방지하기 위해 물을 뿌려 놓는 등 오히려 일대의 도로에 미세먼지 발생요인을 극대화 하고 있으나 담당공무원들은 이런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서 껍데기 감독이라는 비아냥 섞인 질타를 받고 있다.
감독 공무원의 사명감 저하로 또는 행정위주의 안일한 행정이 26만 세종시민의 삶을 황폐시키고 있는 점, 특히 집행부의 시민을 위한 시책에 상반되고 역행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실천할 때 비로서 집행부가 추구하는 명품세종시와 걸맞는 명품공무원 사회가 이룩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