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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선관위 청사 건립 본격 시동 - 행복청, 최초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인 선관위 청사 건립공사 발주
  • 기사등록 2017-06-12 14: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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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선관위 청사 건립 본격 시동

행복청, 최초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인 선관위 청사 건립공사 발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세종시 보람동(3-2생활권)에 건립하는 세종선거관리위원회 청사(이하 선관위 청사) 설계를 완료하고 건축공사 시공자를 선정한다고 12일(월) 밝혔다.  

▲ 선관위 조감도 및 컨셉(CONCEPT)(사진-행복청)

▲ 2층서 바라본 아트리움(사진-행복청)

선관위 청사는 총사업비 97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426㎡,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하며, 공사내역은 건축(기계, 토목, 조경 포함) 51억 원, 전기․통신․소방․관급자재 18억 원으로 부지비 등을 제외한 69억 원이다.

 

청사 디자인은 선거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민주주의를 위한 사회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은 `모자이크´로, 공정성․중립성은 `큐브´로 재해석해 두 가지 의미가 융합된 하나의 상징체로 구성하였다.

 

에너지 측면에서는 공공주택 기준보다 단열을 강화하고 차양 일체형 외피를 적용하여 건물 내부로 유입되는 직사광선량을 조절했으며,

 

이로써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여 에너지효율 최고등급인 1+++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건립하게 되었다.

 

공간 구성으로는 내부에 전시계단을 구성하여 중앙아트리움과 최상층을 연결하고, 유연성과 활기가 느껴지는 소통공간을 마련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우선 고려하였으며,

 

1층에는 사진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친환경 건축물인 선관위 청사에서 에너지절감 홍보 및 공정선거에 대한 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행복청은 6월 공사 공고를 시작으로 올해 8월 착공, 2018년 하반기 완료 후 운영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시설물을 이관할 예정이다.

 

<국가 계약법 상 87억 원 미만의 건축공사는 지역경쟁 입찰 대상, 선관위 청사는 시공사를 지역 업체로 선정하는 것이 가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예상>

 

이충재 행복청장은 “세종선관위 청사는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건축물로 인증 받는 건축물로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기능과 미관 또한 신중하게 고려했다”면서 “앞으로의 공공건축물도 친환경 건축물로 건립하여 행복도시가 국제적 저탄소 에너지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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