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5주년 성과와 미래교육 준비” 발표
-82개교 적기 설립, 읍․면지역 노후시설 개선, 스마트교육 구축 및 내실화 등 교육 여건 마련
-마을학교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거버넌스 체제 구축
-세종형 학력관, 혁신학교, 자유학기제 시행 등 미래교육 기반 마련
-타운홀 미팅, 국민생각함, 충청권․전국단위 학교혁신 네트워크, 공청회 등 시민․전문가와 함께 세종 미래교육 발전전략 수립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가 28일 오전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세종교육 출범 후 5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세종 미래교육 준비를 위한 교육청의 발전전략 수립 과정 등을 브리핑을 통해 설명하고 과거 세종교육 발전전략이 정부에서 제시하고 교육청이 보완하는 하향식 방향이었다면, 앞으로의 세종 미래교육 발전전략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상향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세종교육 5주년 성과와 미래교육에 대해 밝히고 있는 최교진 세종교육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대열 기자]
그동안 세종교육청은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인한 학생수 증가에 대비하여 5년간 82개교< ʹ12년(6교), ʹ13년(7교), ʹ14년(15교), ʹ15년(30교), ʹ16년(7교), ʹ17년(17교) >를 적기에 신설하여 학생수용대책에 만전을 기하였고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및 균등한 교육 발전을 위해 5년 간 총 1,18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ʹ12년 329억원, ʹ13년 350억원, ʹ14년 335억원, ʹ15년 97억원, ʹ16년 46억원, ʹ17년 25억원)하여 20개교의 노후시설을 개선하였으며, 읍지역 교실 증축(28실)을 통해 전 학교 학급당 학생 수를 25명 이하로 적정화 하는 한편 학생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ʹ13년 40개교에 배움터 지킴이 52명을 우선 배치한 후 14년부터 ʹ17년까지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배움터 지킴이 총 118명을 배치하였고, 읍·면지역 21개교 100만 화소 미만 CCTV 카메라 327대를 200만 화소급으로 전량 교체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였으며,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체형에 맞는 인체공학적 책걸상 3만 7천 여조(37억여 원)를 교체하고 지원하였으며 학교급식의 철저한 위생 안전관리와 우수한 식재료를 사용한 학교 급식 운영으로 급식의 질을 향상하고, 무상급식 지원대상을 확대 추진하는 동시에 학교단위 `지역농산물 급식의 날´(매월 1회 이상)을 운영하여 우리지역 우수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적극 활용하였으며, 지자체와 협력하여 ΄15년부터는 읍・면지역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까지 무상급식지원 대상을 확대하였다.
특히 교육비 지원 확대 및 맞춤형 교육복지를 통해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는 한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확대·지원하고, 고교학비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52% 이하(ʹ13년)에서 66% 이하(ʹ17년) 가정 학생으로 확대하였고, 저소득층 가정에 컴퓨터 지원과 함께 유지보수 및 정보화역기능 치유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체육복을 포함한 교복구입비까지 지원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학생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부모나라 문화체험(필리핀, 베트남, 28명)을 실시하여 다문화 학생의 정서 발달을 지원하고, 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구축(΄17.2.)하여 다문화․탈북 가정 학생에 대한 편·입학 원스톱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다문화(604명), 탈북 학생(9명) 수 증가에 따라 기초․기본 학습력 신장 및 어울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67교)하는 등 다문화 학생의 특성과 성장에 중점을 둔 맞춤형 교육지원 강화 및 다누림교육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민주적 공동체로 성장하는 교수학습중심학교 조성”을 위해 혁신학교 10개교를 운영하고, 교무업무지원팀과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교수 학습 중심 학교의 문화를 구축하였으며, 혁신학교 교원, 학부모 등 교육주체의 네트워크 구축과 전문적학습공동체 선도학교(14개), 학교 단위 교육 연구회(54개), 교과연구회(23개) 지원으로 연구하고 성장하는 교사 문화를 형성하는 등 학교 혁신 지원 강화와 협력적 학교문화를 통해 학교를 학습공동체와 생활공동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였다.
조기 학습결손을 보정하기 위해, 초등학교 2학년 모든 학급에 학습도우미를 배치하여 기초학력 부진 요소 해소와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관행적인 업무 폐지와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본질에 충실한 새로운 학교 만들기에 노력하였다.
또한 세종교육청은 학교 구성원 간 참여와 협력을 통해 민주적인 학교 운영을 추진하고 학생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세종학생축제´ 등을 개최하여 학생자치활동과 연합활동 내실화로 학생들의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등 상호 존중과 배려의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학부모·지역사회 간 협의를 통한 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와 학교자치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학교 민주주의와 전문성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문화 지표´ 개발을 위한 정책연구를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교만이 배움과 돌봄의 책임과 권리를 가졌으나, 아이들의 삶이 있는 곳이 마을이기에 학교를 포함한 지역사회 모두가 돌봄과 배움의 권리와 책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에 대한 책임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를 돌봄과 나눔의 가치가 숨쉬는 교육생태계로 조성하고자 노력하였고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가진 주민들이 학교수업에 참여하는 세종마을교사(60명)를 운영하고, 놀이자원봉사자(38명)를 양성하였으며,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세종마을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2016년 한솔동에 첫마을학교를 시작으로 글쓰기, 생태탐사 등 배움형 마을학교와 탁구, 요리 등 체험중심 활동의 돌봄형 마을학교(14개)를 운영·지원하였고, 학생들이 직접 배움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마을학교 `동네방네프로젝트´ (9개)를 운영하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