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아베 일본총리와 정상회담
독일 함부르크 G20 정상회의 기간인 7일 오전 아베총리 만난다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기간에 7.7(금) 오전(현지 시간)「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지난 5월11일 문재인 대통령 당선직후 취임 축하를 위한 아베 총리와의 첫 번째 양국정상간의 통화가 있었으며 5월30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게기로 양국 정상의 두 번째 통화를 통해 한·일 정상회담의 조속한 개최 필요성에 양국정상 모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면담은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아베 총리와 갖는 첫 정상회담으로서, 2번의 한·일 정상 통화(5.11, 5.30)를 계기로 5월17일-20일 문희상 대통령특사가 일본을 방문하고 6월10일-13일 니카이 일본총리특사가 방한하는 양측의 상호 특사 파견 등으로 정상회담의 조속한 개최 필요성에 양측이 공감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양 정상은 정상 차원의 긴밀한 소통을 포함하여 각 분야에서의 양국간 교류·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폭넓게 교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정상은 북한·북핵문제 관련 한·일/한·미·일간 긴밀한 공조 방안과 한·일·중 3국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