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종시 집중호우로 공공시설 4개소 및 일부 농경지와 차량침수 피해 발생. - 인명피해 없이 전동면 198mm 기록
  • 기사등록 2017-07-17 10:57:40
기사수정

세종시 집중호우로 공공시설 4개소 및 일부 농경지와 차량침수 피해 발생.

인명피해 없이 전동면 198mm 기록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6일 기상청의 별다른 예보가 없는 가운데 갑자기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예정에 없던 집중호우가 발생한 16일 관내 하상도로가 침수되고 농경지 일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하였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6일 06시 30분 세종지역에 집중호우가 발생하였고 이어 17분뒤인 06시 47분에 세종시소방본부로 최초의 비피해 신고가 접수되면서 08시 1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조치원읍, 전동면, 전의면, 연서면 지역을 중심으로 전동면에 최고 198mm 내리는 등 호우경보가 해제되는 오후 12시 30분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주택, 상가 침수 40건, 침수차량  등 안전조치 6건,  토사유출 1건, 인명구조 및 대피 2건 등 총 418건의 신고가 접수되었으나 이 중 49건은 처리완료 하였으며 6건에 대해서는 자체처리하고 19건에 대해서는 해당기관에 통보하는 등 의 조치를 취한하는 한편 안내 189건과 기타 155건에 대해서 모두 처리하거나 완료 및 처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내린 집중호우로 전동면이 가장 많은 198mm의 폭우가 내렸고 조치원(177mm), 연서면(135mm), 전의면(126mm), 연동면(117mm)순으로 폭우가 내렸으며 적게는 지역에 따라 2mm의 비가 내린 곳도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역에 따라 내린 비의 양이 많은 차이를 나타냈다.

 

이날 내린 집중호우로 통제되었던 욱일아파트 지하차도가 침수되고 조치원 조형이파트와 전동면 심중리 도로는 침수가 우려되어 만일의 침수사태를 차단하기 위해 사전통제를 하는 등 세종시는 발빠른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였다.

 

특히 세종시는 주요 피해지역인 조치원읍, 전동면, 전의면, 연서면 지역 등에 관계공무원을 동원 주요 피해상황을 조사 중이며 피해복구를 위해 가용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여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복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호우로 세종시관내 공공시설 4개소인 시도27호선 전의면 솔티고개에서 토사가 유출되었으나 현재는 복구를 완료(도로과)하였고, 조치원 욱일 아파트 하상도로 침수(차량 1대 침수)도 조치원 소방본부가 배수 작업을 완료한 상태이며 연동면 노송리 공사현장 토사유실, 전의면 운주산 아파트 주차장 진입로 토사유실, 등은 현재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복구중이다.

 

이밖에 사유시설인 건물 35건(조치원읍, 연서면, 전동면, 연동면지역 침수피해 조사 중), 연서면 봉암리, 월하리 연동면 예양리, 송용리, 연서면 신대리, 전동면 미곡리, 전의면 신방리 등의 농경지 침수 총 75.6ha(비닐하우스 16ha 농경지 59.1ha, 유실매몰 등 0.5ha), 주택일시정전 24가구(조치원읍 지역 등 개별가구 누전으로 인한 일시정전), 차량2대 침수피해(조치원읍 조천, 욱일지하차도) 등의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에따라 세종시는 신속하게 조치원읍, 전동면, 연동면사무소 대회의실에 이재민수용소를 지정하고 주민이 이용 가능하게 조치를 완료 하였으나 현재 이용주민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정에 없던 세종시 일부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린 16일 아침 06시30분을 기해 세종시는 집중호우 발생을 알리고 즉각 08시 58분에 13명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읍면동 16명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하였으며 아침 9시를 기해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자를 22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읍면 지역 전 직원에 대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였다.

 

특히 집중호우가 내린 16일 아침 06시30분을 기해 이춘희 세종시장은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상황보고를 받고 각부서 및 군부대, 자율방재단 등 가용 가능한 기관 및 단체에 협력체계를 지시하고 시민안전국장과 안전총괄과장을 대동하고 피해가 우려되는 조치원읍, 전동면, 연서면 지역을 방문하여 현장을 총괄 지휘하였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16일 오후 관계자들과 함께 청주지역 폭우로 수량이 급격히 증가한 연동면 미호천을 둘러보고 있다.

세종시는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동시에 호우대비‧취약시설 점검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32사단, 세종부대 피해지역 장비·인력 및 지원 대기요청을하는 한편 피해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 등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7-17 10:57:4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