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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 발표 - - 4차례 권역별 공청회, 8.31.(목) 확정 발표 -
  • 기사등록 2017-08-10 13: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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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 발표

- 4차례 권역별 공청회, 8.31.(목) 확정 발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7. 8. 10.(목) 10:30, 정부세종청사 제4공용브리핑룸에서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2020년 말에 응시하게 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 시안을 발표하였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지난 31일(월) 오후 대구 한국장학재단에서 `제3회 찾아가는 학부모 경청투어´를 개최한 자리에서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대학입시와 관련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를 설명하고 대학 입시는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큰 사항임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며 수능 개편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고, 의견 수렴 결과를 종합하여 8월 중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다.(2017. 07. 31. 대구 한국장학재단)

 

이번 수능시험 개편은 문·이과 구분 없이 인문사회·과학기술 기초 소양을 지닌 융·복합 인재를 길러내고자 ´15년 9월에 확정 고시된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2016년 3월부터 교육과정 전문가, 평가 전문가, 현장 교원 등으로 수능개선위원회*를 구성하여 수능 과목 및 평가체제 등을 연구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안을 마련하였다.

2021학년도 수능의 개편 방향으로 ▲첫째,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목적과 내용을 반영하여 기초 소양 함양과 더불어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습과 선택과목을 활성화하며, ▲둘째, 고등학교 교육을 내실화할 수 있는 수능 과목과 점수체제, 평가방식을 마련하고, ▲마지막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수능 준비 부담을 경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21학년도 수능부터 시험과목으로 `통합사회·통합과학´을 신설한다. 이는 모든 학생이 인문사회와 과학기술 분야의 기초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신설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 대신, 사회탐구/과학탐구와 같은 선택과목은 기존에 최대 2개 과목 선택에서 1개 과목 선택으로 줄일 계획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현재와 동일하게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통합과학, 선택 1과목(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최대 7과목까지 수능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수능 출제범위는 2015 개정 교육과정상 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으로 하고 국어, 수학, 영어, 선택, 제2외국어/한문은 현재와 유사한 수준(고1~3)에서 출제하며, 한국사, 통합사회·통합과학은 모든 학생들이 이수하는 공통과목이라는 교육과정의 특성상 고 1 수준으로 출제한다.

한국사는 현행 수능과 마찬가지로 응시 필수과목으로 미응시할 경우 성적표가 제공되지 않으며, 다른 과목들은 자유롭게 응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과목별 구체적인 출제범위, 문항 수, 배점, 시험시간 등은 개편안이 확정된 이후, 후속연구를 통해 2018년 2월 말까지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수학 영역은 현재와 같이 `가형/나형´으로 분리 출제함으로써 소질과 적성, 희망 진학계열 등을 고려하여 학생이 선택 응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문·이과 구분 없는 융·복합 인재 양성이라는 측면에서 수학을 통합 출제하여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진학하고자 하는 분야의 학습 요구도에 따라 응시가 가능하도록 수학을 분리 출제하는 것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부합한다고 보았다.

수능 출제범위를 2015 개정 교육과정상 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으로 함에 따라, 과학탐구 영역에서 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지구과학Ⅱ와 같은 과학Ⅱ 과목은 수능 출제 범위에서 제외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과학Ⅱ는 학생의 진로를 위해 교과 융합, 심화 수업 등을 하도록 설계된 진로선택과목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러한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하여 과학Ⅱ 과목을 수능 출제범위에서 제외함으로써 학교 수업에서 자유롭게 선택하여 심화학습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한다.

직업탐구 영역은 일반고와 특성화고 간 교육과정 차이를 고려하여 유지하되, 기존 10과목에서 1과목으로 통합 출제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특성화고를 졸업한 학생의 진학률이 감소하면서 매년 직업탐구 영역 응시규모가 줄어들고 있으나, 일반고와 특성화고 간 교육과정 차이를 고려하여 직업탐구 영역은 유지할 계획이다. 대신, 출제과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반영하여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신설된 `성공적인 직업생활´이라는 전문공통과목 1과목으로 통합 출제하기로 하였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세계화·다문화 시대에 제2외국어 교육의 필요성을 고려하여 유지하되, 절대평가를 적용하기로 하였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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