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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휴일반납한 체 식약처, 농림부, 서울청사 강행군 - -농림부, 식약처 방문에, 세종시 점검한 이 총리-
  • 기사등록 2017-08-21 10: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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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휴일반납한 체 식약처, 농림부, 서울청사 강행군

-농림부, 식약처 방문에, 세종시 점검한 이 총리-

 

이낙연 국무총리는 8월 19일(토) 오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 국내산 계란 살충제 검사결과 후속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오송소재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방문 국내산 계란 살충제 검사결과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 국내산 계란 살충제 검사결과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이 총리의 이번 방문은 국내산 계란 살충제 검출(8.14) 이후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가 발표(8.18)된 후 후속조치 상황과 계란의 유통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총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살충제가 검출된 계란 회수·폐기와 농가에 대한 사후관리, 가금산업을 근본적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제도개선 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어 인근 세종시에 위치한 대형할인 매장인 홈플러스 세종점을 방문하여 계란을 구입하는 소비자와 판매직원의 의견을 듣고 대화를 나누고 문절사(금남면), 김종서 장군 묘역(장군면), 전의초소(전의면), 개미고개(전동면) 등 세종시 관내 역사유적지를 둘러 보았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세종시 홈플러스를 방문하고 시민들과 대화를 하고 계란의 유통구조를 살펴보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이춘희 세종시장과 함께 세종시 관내 김종서 장군 묘역을 방문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이춘희 세종시장과 함께 세종시 관내 왕의 물을 방문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이춘희 세종시장과 함께 세종시 관내 6.25 격전지인 개미고개를 방문 기념비에 묵념을 하고 있다.
 

이밖에도 연기향교 및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전통문화 축제인 제2회 낙화축제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우천 관계로 부득이 일정을 마무리한 이 총리는 일요일인 20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총리실 간부회의(국정상황점검회의)에 참석하여 계란 살충제 대응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종합점검한 후에 다음과 같이 지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정부는 계란 살충제 파동을 겪으시는 국민의 불안과 불신에 대해 선제적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고 문제가 생길 때마다 따라가며 불을 끄는 식의 수동적, 소극적 행정은 더 이상 통용될 수 없다고 지적하며 특히 이번 파동은 결코 미봉될 수 없으며, 국민들께서 안심하시도록 완전하게 수습하라고 지시하였다.

 

특히 이번 수습 과정에서 미흡했던 것은 신속히 보완하고, 혼선은 말끔히 정리하도록 할 것과 정부의 잘못된 발표로 선의의 피해를 당하신 농가에 대해서는 정부가 사과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손해를 배상해야하며 파동이 수습되면 총리가 직접 국민께 사과하고 향후 대책을 말씀드릴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관련 부처들의 행정 체계와 공직자들의 복무자세를 재점검하도록 할 것을 지시하고 전례를 답습하는 것에 그치는 소극적, 수동적 직무행태는 바로잡고, 친환경인증이나 HACCP 같은 식품안전 보장장치와 관련한 유착 등 비리는 의법처리를 통해 근절해야 하며 금지된 약품을 제조·판매 또는 사용한 업체, 상인, 농가 등 관계법을 어기고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배반한 경우에 대해서도 법에 따라 엄정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공장식 축산의 문제는 농정의 중요한 당면과제이며 이 문제를 완화하고 해결할 수 있는 단계적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소극행정이나 유착 등의 비리는 농정의 적폐이며, 이것을 차제에 꼭 청산하라고 지시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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