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진품명품 출장감정에 100여점 몰려..
-22일 녹화현장에 고문화예술품을 비롯한 도자기, 그림, 글씨, 민속품-
KBS 1TV 진품명품 출장감정이 열린 22일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는 조상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가보와 취미로 수집한 고 수집품을 비롯한 세종시민이 소장해온 고문화예술품에 대한 정확한 감정과 사연을 알기위해 방문한 시민들로 혼잡을 이루었다.

이날 출장감정은 개그맨 문용현의 진행으로 그림, 글씨, 민속품 등에 대한 감정이 진동만 전문 감정의원(고서화), 김상환 전문 감정의원(고서), 김준영 전문 감정의원(도자기), 양의숙 전문 감정의원(민속품) 등에 의해 진행되고 특히 감정의원들의 전문 감정에 소장품에 의한 오해 등이 장내를 웃음 바다로 만들며 녹화를 마쳤다.
특히 이날 세종시 출장감정에서는 A00(장군면)의 조선후기 사대부가의 여인들이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비녀가 눈길을 끌었으며 다만 보관상태가 좋지않아 가격책정에서 아쉬움을 남게하였고 이밖에 반야심경을 배경으로한 달마도, 150년전으로 추정되는 조선백자 등이 감정위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세종시민 B00(한솔동)은 친할아버지가 독립자금을 지원해준 증명서를 가지고 나왔으나 전문의원의 감정결과 고종시절 민영환의 직인이 찍힌 벼슬에 관한 임명장임이 밝혀져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드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하였다.
한편 이날 진품명품 세종시편 출장감정편은 9월17일 11시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