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 애물단지인가?
-시민을 볼모로 준법투쟁 선언한 교통공사 운전승무원-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출범한지 1년도 안돼 운전승무원들과의 불협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운전승무원들은 지난번 복수노조의 갈등이 체 가시기도 전인 2017년 9월 4일 월요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한다고 성명을 발표하였다.
세종도시교통공사 운전승무원 일동 명의로 배토된 자료에 따르면 한달 열심히 일해봤자 세금 공제후 220만원정도의 월급을 받고 있는데 반해 세종교통 운전승무원들은 300만원이 넘는 월급을 받아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공사라는 이름의 회사가 사기업만큼도 주지않으면서 무리한 운행을 강요하고 있고 하루 최고 11시간의 운행을 하고 있으며 특히 하루 8시간 운전해봤자 고작 60320원밖에 받지 못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주말 휴일 근무시에는 받아야 할 특근수당이나 주말근무수당은 받지않고 있으며 1000번의 경우 하루 460킬로운행을 하고 인근 도시인 대전, 청주, 공주, 천안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음에도 주변도시보다 적은 월급을 받고 최장시간 운행을 하고 있다고 현재의 열악한 운수환경을 비판하였다.
자신들은 그동안 지급받았어야 할 식비와 대체근무비용을 아직도 받지 못하고 있고 1000번 승무원의 경우 하루 5천원의 돈으로 홍대인근 편의점에서 김밥과 라면, 도시락 그것마저 없을 경우 사탕이나 초코바로 식사를 대신하고 있는데도 공사간부들은 시간외 수당으로 200만원이 넘는 비용을 받아 시의회에 질책을 받았었고 많은 언론사에서도 문제를 제기했지만 저희의 처우개선은 좋아진 것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정부에서는 전국 공공기관과 지자체와 지차체 산하 공공기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하지만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정규직으로 모두 갈수 없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시민평가단을 이용해 자신들의 근무평가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일부직원들은 서비스점수 미달로 수당이 깍이면서 200에서 210만원의 월급을 받았다. 최초 계약당시 270만원을 주겠다는 약속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배포된 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교통공사는 속도와 신호 급출발, 급정거의 데이터 및 시민평가단의 평가를 바탕으로 정규직전환과 서비스 수당 지급을 하려고 하고 있다. 쉽게 생각하자면 본인들의 입맛에 맞는 직원들만 정규직시키고 본인들에게 도전한 다른직원들은 계속 계약직으로 남겨 차별대우 하려는 파렴치한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고칠진 사장을 비롯 본부장과 그 외 간부들이 책상에 앉아 고작 생각해 낸 것이 근로자들 죽이려는 꼼수뿐이며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아니라 고통공사라고 밝히는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 운전승무원들이 바라는 것은 정규직 전환과 급여인상, 복지개선이라고 밝히고 시민여러분들을 위해 준법운행투쟁을 하며 안전운전에 임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한 준법운행투쟁에 돌입하면 정해진 속도와 시간을 정확히 지키며 운행하려 하오니 조치원역, 세종터미널, 반석역에서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려 하는 시민들분은 늦지않게 일찍나오셔서 버스들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승무원들은 휴식시간을 철저히 지키며 운행할 것과 혹시 평소와 달라지는 배차시간으로 혼란스러우실수 있으나 이 모든 일들은 세종도시교통공사 고칠진 사장과 그 외 간부들의 책임이라고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또한 노조간부들과의 임단협 자리에서도 자꾸 시청의 뒤로 숨으려는 모습에 분노를 금할수 없었으나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참아오다 생존권 사수를 위해 어쩔수 없이 하게된 단체 행동이라며 준법운행투쟁철회는 앞으로 세종도시교통공사 고칠진 사장과 그 이하 직원들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고 주장하고 고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모습을 계속보인다면 투쟁은 계속 될 것 이라고 꼬꼬, 1000번, 1004번 승무원 일동은 밝혔다.
이에대해 세종도시교통공사는 하루 11시간의 무리한 운행에 대하여 1일 2교대를 감안하면 운전원 1인당 대전(1일2교대) 291Km, 세종교통(격일제 근무)365Km에 비해 세종도시교통공사 운전승무원들의 하루 2교대 중 운전원 1인이 주행하는 거리는 151Km(1004번), 205Km(1000번)으로 상대적으로 운전거리가 짧다고 밝히고 또한 시물레이션을 통해 노사 양측이 합의한 운행시간 1시간 50분 운행후 30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법적인 휴식시간을 준수하고 있다고 반박하였다.
또한 임금문제에 대해서도 세종교통 만근시 2,873천원, 대전시 1,835천원 보다 많은 7월 기준 2,887천원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히고 1일2교대근무제의 특성에 따라 휴일근무수당은 지급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세종도시교통공사 관계자는 시민평가단의 평가에 의한 서비스수당 삭감에 대해서는 근로계약 작성시 노사 양측이 합의된 문제이고 법적으로도 명시된 사항으로 내부직원에 의해 실시되던 2월에서 7월까지는 차등지급이 없었지만 시민서비스평가단 도입후인 8월에 3명이 5만원(2만5천원)의 차등지급을 9월5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시민을 위한 대중교통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정책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특히 세종교통공사관계자는 운전원 일부가 참여한 준법투쟁으로 시민을 볼모로하는 행위는 있어서는 안될 시민을 배신하는 처사라며 지금이라도 철회할 것과 준법투쟁은 쟁의행위에 해당하므로 사전에 조합원의 의사를 묻는 투표를 거치지 않은 준법투쟁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전원들의 편의점 이용은 일부 승무원들과 식당간 반찬을 놓고 2군데 식당의 식사제공 거부로 인한 사태이며 이를 개선하고자 식대를 급여에 포함시킨다는 계획이다.
아무쪼록 30만 세종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교통공사를 설립한 취지를 노사양측의 현명하고 슬기로운 대처로 시민들에 의해 만들어진 교통공사가 시민들로부터 외면 당하는 사태는 피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지들배만채우고.지들만 잘살려는 인간들..지긋지긋해...공무원도 매달 평가하고 셤보고 짤리고해바야지..내가 내는 세금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