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행정수도에 대한 국민인식 긍정이 부정보다 3배정도 높게 나타났다.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우호적이고, 특히 수도권의 여론도 많이 호전된 것으로...

내년에 개헌을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려면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정치권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판단한 세종특별자치시가 국민과 헌법개정안 발의주체인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행정수도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행정수도 관련 인식조사는 전국의 19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RDD방식)방식으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했으며 응답률 4.9%, 표본오차 ±3.08%p 95%신뢰수준으로 조사 되었다. 국회의원 대상으로는 의원 299명 중 105명이 응답하고 9월 5일부터 24일까지 서울소재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수행하였다.
이번 인식조사에서 행정수도에 대한 국민인식 결과는`세종시에 행정수도의 기능을 부여하는 것´에 매우 그렇다 36.1%, 대체로 그렇다 22.5% 등 긍정적인 응답이 58.9%로, 그렇지 않다 11.3%, 전혀 그렇지 않다 9.7% 등 부정적 응답 21.0%보다 훨씬 높응 것으로 나타났다.(보통이다는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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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의 긍정 응답이 50.7%, 경기‧인천이 52.8%로 나타나는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정적이었던 수도권 국민들의 인식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 긍정 50.7% vs 부정 24.9% / 경기ㆍ인천 : 긍정 52.8% vs 부정 26.8% )
또한`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 강화에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는 긍정이 58.8%, 부정이 22.0%로 나타나 긍정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헌법에 행정수도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이 54.5%, 반대가 25.1%로, 찬성 여론이 반대보다 2배 이상 높았고 특히 수도권에서도 비교적 큰 차이로 찬성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 대상 인식조사 결과에서도`세종시에 행정수도의 기능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 59.0%, 부정 13.3%로 긍정이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 강화에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 긍정이 65.7%, 부정이 14.3%로 나타나 `도움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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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헌법에 행정수도 추진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 42.9%, 반대 27.6%로 찬성이 높은 반면`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29.5%로 나타나 열 명 중 세 명 정도의 국회의원들은 판단을 유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우호적이고, 특히 수도권의 여론도 많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회의원들도 세종시에 대한 행정수도 기능 부여와 개헌을 통한 법적 근거 마련 등에 찬성 의견이 많았고 이에따라 세종특별자치시는 개헌을 통한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국민과 정치권의 공감대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