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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고등학교, 학생독립운동기념 융합행사 펼쳐 - 학생회가 주체가 되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체험행사, 퀴즈대회, `걱정말아요 소담인´ 프로그램 운영
  • 기사등록 2017-11-03 15: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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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고등학교, 학생독립운동기념 융합행사 펼쳐

학생회가 주체가 되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체험행사, 퀴즈대회, `걱정말아요 소담인´ 프로그램 운영

소담고등학교(교장 백승환, 이하 소담고)는 3일(금)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다채로운 융합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 소담고등학교는 3일(금)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다채로운 융합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은 `일제강점기 체험`(사진-세종시교육청)

▲ `걱정말아요 소담인` 프로그램 진행 장면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날 학생들은 교문에서부터 일본순사의 감시를 받으며 등교하여 이에 저항하는 학생들과 독립운동가들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후, 퀴즈를 통해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의 유래와 역사적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제강점기 체험´ 및 역사 퀴즈대회를 주관한 학생회 문화예술체육부장 송채윤 학생은 “우리 학생들이 역사 속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는 것을 체험과 퀴즈를 통해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걱정말아요 소담인´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눈에 띄는데, 현재를 살아가는 학생들의 개인적인 것에서부터 사회 전반에 걸친 고민을 익명으로 미리 받아둔 후 진행자가 고민거리 쪽지를 전교생에게 읽어주면 다른 학생들 중 누구나 고민거리에 대답을 해 주는 또래상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걱정말아요 소담인´ 행사를 기획·운영한 학생회 봉사진로진학상담부장 김성훈 학생은 “학생들이 사회에 목소리를 낸 날인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학생들이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소담고 김영진 교사는 “학생들 스스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했기 때문에 학생들의 자치역량이 한뼘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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