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7년 행정 및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안부장관상 수상
-세종시가 제출한 “한눈에 보이는 복자자원, 내가 확인하고 기부해요” 수상-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추진한 제도개선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2017년도 국민생활밀접 행정‧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하였다.
2011년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7회 차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행정‧민원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 중심의 사례가 발표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경기도 의왕시의 “전통시장 스마트화재대응시스템”과 경남 창원시의 “민원사전예보제”가 대상에 선정되었다.
각급 행정기관이 참여를 신청한 제도개선 사례 총 196건 중 서면심사와 전문가심사를 거쳐 3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상위 12건의 우수사례가 이날 경진대회에서 서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한눈에 보이는 복지자원, 내가 확인하고 기부해요”를 제출하고 동상인 행정안전부장관을 수상하면서 신생도시이지만 기존의 광역시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민원제도 도입 등으로 세종시의 위상을 높였다.
세종시는 기부자의 직접의사 결정이 가능하도록 정보서비스를 제공하여 수혜자와 인적·물적 기부자의 최적 매칭 모델 구현을 통해 복지자원의 과부족 및 중복·누락 현상을 사전에 예방하여 투명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일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우리 주변의 작은 변화가 큰 변화의 물결을 일으킬 수 있도록 국민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과 애로사항을 사전에 점검하여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제도개선의 효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