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이 의원, `어르신 우선주차 구역´ 도입 제안
제4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발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정준이 의원은 24일에 열린 세종시의회 제4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우선주차 구역´ 도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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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의회 정준이 시의원 |
정준의 의원은 급속한 고령화와 이에 따라 급증하는 고령 운전자를 위한 제도로, 경기도 남부권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어르신 우선주차 구역´ 사례를 소개하며 세종시에 도입을 주장하였다.
또한, 정 의원은 “세종시에 등록된 차량이 시 출범 후 3배 가까이 급증하였으나, 주차시설 확충이 늦어지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특히 어르신들에게는 주차가 큰 난관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인지능력과 반응능력이 떨어지는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려로써 어르신 우선주차 구역 설치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정 의원은 노인인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하여 어르신 주차구역의 이용 대상을 응급환자나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과 동행한 운전자까지 확대하는 등 세종시 특성에 맞는 운영을 제안했고,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