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마을 1단지 경로당에 `웃음꽃, 활짝!´
다빛유치원, 경로당 효사랑 재롱잔치로 따뜻한 효 실천
다빛유치원(원장 조미희, 이하 다빛유)이 4일(월) 자매 결연기관인 가재마을 1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효사랑 재롱잔치 공연」을 진행했다.

▲ 다빛유치원이 4일(월) 자매 결연기관인 가재마을 1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효사랑 재롱잔치 공연」을 진행했다.


▲ 재롱잔치 장면(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효사랑 재롱잔치 공연」은 추운 겨울, 경로당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아이들의 손편지 트리 제작과 재롱잔치를 통해 이웃의 따뜻한 온기를 전해드리기 위해 다빛유 학부모회에서 기획했다.
이날 재롱잔치는 원생들이 교육활동 중에 틈틈히 준비한 ▲탈춤 ▲사랑의 트위스트 ▲내 나이가 어때서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만한 장르의 공연으로 노래와 춤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어르신들은 음악에 맞추어 손뼉을 치고 노래도 함께 부르시며 어깨춤을 추는 등 정겨운 시간을 이어갔다.
공연이 끝나자 어르신들께서는 마치 친 손주를 대하는 것처럼 반갑게 아이들의 어깨를 토닥이며 칭찬과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았으며, 원아들도 함께 즐거워 해주신 할머니 할아버지께 어깨, 팔, 다리를 안마해드리며 세대 간 정겨운 소통과 공감의 사랑 나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효사랑 재롱잔치에 참여한 신율비 원생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보여주려니 긴장도 되고 떨렸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웃어도 주시고 박수도 쳐주시니 기분이 좋고 즐거웠다.”고 하였다.
조미희 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이웃을 생각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을 실천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