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7년 환경유해업소 72개소 행정처분하고 28개소 고발조치
-세종시 환경정책과 소음 132건, 악취 87건, 먼지 55건, 수질 20건, 기타 36건 처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7년 신도시 개발 및 산업단지 등 조성 확대에 따른 각종 환경 유해업소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족한 인력난에도 불구하고 지도점검 및 기획점점을 통해 소음 132건, 악취 87건, 먼지 55건, 수질 20건, 기타 36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환경정책과(과장 김재주)는 17년 한해동안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244개소를 지도 점검하여 이중 32개소를 행정처분하고 17개소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하였으며 대기·수질·배출업소 305개소에 대한 정기점검에서는 31개소를 행정처분하는 한편 8개소에 대해서는 고발조치를 하였다.
또한 가축분뇨 배출시설 109개소를 정기점검 및 기획점검을 통해 이중 8개소를 행정처분하고 3개소를 고발하였으며 특히 배출업소 취약시기에 맞춰 50개소에 대해서는 특별점검 및 기술지원을 하였고 이중 1개소는 행정처분 하였다.
특히 세종시 환경정책과 내 환경지도계는 지도단속에 계장을 포함 8명 전원이 투입되어 소음, 악취, 비산먼지, 대기오염, 폐수, 가축분뇨에 대한 지도단속을 펴오고 있지만 각종 건설현장 증가 및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인한 세종시 특성상 지도단속요원의 증원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종시 환경정책과와 도시청결과의 모든 직원들은 2인1조 18개반으로 구성하고 환경민원 신속대응을 위한 휴일 민원처리반을 운영중에 있으며 이를 통한 환경현안 해결 및 환경서비스 확대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환경불편은 여전히 불만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현장과의 소통 확대와 능동적 환경관리를 통한 시민체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지도단속 인력 보강이 그 무엇보다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