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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자치분권 균형발전 모델 완성, 본격 시동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2일 청사 내 집현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안성호 세종분과위원장 등 분과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모델 완성을 위한 `세종·제주 자치분권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제2회 세종분과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제2회 세종분과위원회 회의(사진-세종시청)
 

이날 회의에서는 고려대학교 김상봉 교수의 `세종시 관련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실천을 위한 중점 과제´와 경상대학교 이시원 교수의 `세종분과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한 발제 후 관련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김상봉 교수는 “실질적인 행정수도 기능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 및 국회분원 설치, 도시의 자족기능 확충이 필요하다”며 “자치분권 개헌뿐 아니라 헌법에 행정수도를 명시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구체적인 목표와 과제 설정 및 전략제시가 요구된다”고 역설했다.

 

또, 이시원 교수는 세종분과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자치분권, 균형발전, 헌법 및 법률 등 법률 정비를 위한 소위원회 형태의 운영방법을 제시했다.

 

이춘희 시장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자치분권 균형발전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세종시는 테스트 베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세종시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이 대한민국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제주 자치분권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세종분과위원회는 세종시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모델을 만들기 위해 산·학·연 대표, 시민단체, 자치분권·균형발전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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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5 10: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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