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어린이놀이터 특화 시범사업 본격 시작
2018년 하반기 착공, 연말 준공 목표, 총괄계획가에 편해문씨 위촉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새로운 개념의 어린이 놀이터인 `꿈의 놀이터(가칭)´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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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청이 어린이놀이터 특화 시범사업 총괄계획가로 아동 문학가이자 어린이놀이터 전문가인 편해문씨를 위촉했다(사진-행복청)
행복청은 사업 시작에 맞춰 총괄계획가로 아동 문학가이자 어린이놀이터 전문가인 편해문씨를 위촉했다고 17일(수) 밝혔다.
편해문씨는 국내 어린이 놀이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순천시 기적의 놀이터 조성 총괄 디자이너´이자 `서울시 창의 어린이 놀이터 디자인 심의 위원´, `경기도 어린이상상놀이터 협의회 위원´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1998년 「창작과 비평사」 `좋은 어린이 책 대상´으로 아동문학가로 등단했으며, 대표 저서로는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2007)>,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2012)>, <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2015)> 등이 있다.
총괄계획가의 주요 역할은 학부모, 교사, 어린이가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운영하고, 자문단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며, 공사 착공부터 준공까지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전 과정을 총괄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는 아동과 여성 친화도시로서 어린이놀이터 조성 사업으로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진정한 행복도시로 발전해 가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놀이터 이용자의 반응이 좋을 경우 점차 다른 생활권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