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범충청권 개헌 염원담은 범충청권 결의대회
-대선공약 이행, 국민과 시대의 준엄한 명령 이행 촉구-
행정수도 개헌 염원을 담은 범충청권 결의대회가 25일 오후 2시 30분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날 범충청권 결의대회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고준일 세종시의장, 이재관 대전시권한대행을 비롯한 윤원철 충남정무부지사와 이장섭 충북정부부지사 및 이상민 국회의원과 박범계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수도 개헌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지난 17년 대선에서 5개 정당은 지방선거와 헌법개정을 위한 국민투표 동시실시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약속한 바 있다. 따라서 헌법개정은 국민에 대한 약속이고 시대의 명령으로 국회는 여야를 초월하여 국민과 시대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조속한 시일 내에 헌법개정을 만들어야 할 것 이라며 정부에 촉구하였다.
특히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자유한국당 충청권 4개 시도당 및 국회의원들이 지난해 10월 26일 여수에서 행안부가 발표한 자치분권 로드맵에 “세종시 자치분권 모델 완성”이 누락된 것을 두고 강력하게 비판하고 자유한국당 충청권 4개 시도당의 성명 중 세종시 개헌에 대한 내용 누락을 두고 충청 지역을 선거용 전가의 보도로 활용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던 자유한국당이 현재 침묵과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충청의 민심을 대변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