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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집중된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 -세종시 1월화재 각별한 주의 당부-
  • 기사등록 2018-01-26 11: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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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집중된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세종시 1월화재 각별한 주의 당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늘어나는 전기장판과 난로 등 전열기 사용으로 화재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최근 정부의 화재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12~´16)간 총 55,268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하였으며, 932명이 사망하였고 이중 주택화재는 겨울철 중에서도 1월이 5,719건으로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사망자 또한 144명으로 월평균 78명보다 1.8배(66명) 많아 이번과 같이 연일 이어지는 한파속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재 발생 원인을 분석해 보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30,960건(56%)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과열 등으로 인한 전기적 요인이 11,704건(21%)으로 뒤를 이었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상 5,672건(10%), 가스누출 등의 기계·화학·가스 3,237건(6%), 방화 2,515건(5%) 순이다. 이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원인을 자세히 살펴보면, 음식물 조리나 빨래 삶기가 13,108건(42%)으로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 5,799건(19%), 화원방치가 4,943건(16%)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겨울철 화재가 집중되는 1월에 화재예방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세종시민에게 당부하는 한편 누전으로 인한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누전 위험이 있는 콘센트, 스위치 박스, 전선관의 끝부분, 조명기구, 전기기계 기구 내부, 전선 피복이 손상될 염려가 있는 곳, 인입선과 안테나 지지대가 교차 되어 닿는 부분, 스테플이 박힌 부분과 전선이 홈통 등과 닿는 부분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전기 설비 기술기준령에 정해진 경우가 아니라도 누전차단기를 설치하면 누전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확인할 수 있다고 권장하였다.

또한 겨울철 전기적 화재요인으로 꼽히는 합선은 전선의 껍질(피복)이 벗겨지거나 전선에 못, 핀 등으로 고정시키거나 움직일 수 있는 전선 위에 무거운 것을 올려놓아 전선의 두 가닥이 직접 또는 간접 저항으로 접촉되는 경우 스파크가 발생하며 스파크가 점화원으로 작용하여 화재를 유발하게 되므로 각 가정에서의 예방 또한 매우중요하다고 세종시소방당국은 당부하였다.

특히 세종소방본부는 화재 발생시는 화재경보기 뚜껑을 깨고, 빨간색 단추를 누르고 만약 경보기가 없으면, "불이야!"라고 외치며 소리나는 물건을 두드려 화재발생을 전파할 것과 신고시 당황하지말고 정확한 주소나 찾기 쉬운 주변 건물을 알려 소방관들이 손 쉽게 화재장소를 인지하고 출동하여 진화할 수 있도록 침착하고 정확한 신고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전기화재 발생시에는 전기스위치를 내리고(off), 분전반이나 차단기 등 석유난로 등에 의한 화재일 때는 담요나 이불을 물에 적셔서 뒤집어 씌우고 가스화재시에는 용기의 밸브를 잠그는 등 기본적인 조치가 끝나면 소화기나 물을 이용하여 불을 끌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전기화재에 물을 사용하면 안되고(감전 위험), 기름 종류의 화재에도 물을 사용하면 불을 키울 수 있고, 가스화재는 폭발성이 있으므로 갑자기 문을 열거나 전기스위치 등을 조작하면 안된다고 주의사항을 당부하였다.

특히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는 화재발생시 대처요령을 아래와 같이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숙지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불을 발견하면 `불이야´하고 큰소리로 외쳐서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동시에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르고, 엘리베이터는 절대 이용하지 않도록 하며 계단을 이용하고,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하며, 낮은 자세로 안내원의 안내를 따라 대피하고, 불길 속을 통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감싸고, 방문을 열기 전에 문손잡이를 만져보았을 때 뜨겁지 않으면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밖으로 나가고 손잡이가 뜨거우면 문을 열지 말고 다른 길을 찾고, 대피한 경우에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서 구조를 기다리며, 밖으로 나온 뒤에는 절대 안으로 들어가지 말고, 다른 출구가 없으면 구조대원이 구해줄 때까지 기다리며, 연기가 방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옷이나 이불로 막고(물을 적시면 더욱 좋습니다), 연기층 아래에는 맑은 공기층이 존재하므로 연기가 많은 곳에서는 팔과 무릎으로 기어서 이동하되 배를 바닥에 대고 가지 않도록 하고, 한 손으로는 코와 입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아 연기가 폐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며, 옷에 불이 붙었을 때에는 두 손으로 눈과 입을 가리고 바닥에서 뒹굴 것을 당부하고 권장하였다.

 

특히 화재발생을 목격하면 소화기를 불이 난 곳으로 옮겨 손잡이 부분의 안전핀을 뽑고 바람을 등지고 서서 호스를 불 쪽으로 향하게 하여 손잡이를 힘껏 움켜쥐고 빗자루로 쓸듯이 뿌릴 것과 소화기는 잘 보이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곳에 두되 햇빛이나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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