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행정기관 이전계획 변경안 공청회 폭력으로 무산
-과천시민 회의장 점거하고 막말, 폭력 서슴없이-
행복도시법 제16조에 따라 정부조직 개편 등을 반영한「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가 28일 오전 10시에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이번 이전대상인 행정안전부(1,433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777명), 해양경찰청(449명) 등 3개기관 총 2,659명에 대한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8월까지 세종시로 이전하고, 해양경찰청은 2018년내 인천으로 이전 추진하기 위한 이전계획 공청회지만 과천시민 150여명이 토론장으로 몰려 꼼수이전 공청회 무효를 요구하며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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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법 제16조에 따라 정부조직 개편 등을 반영한「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가 열리는 정부서울청사에 세종시의원 중 유일하게 참석한 정준이 의원이 토론장에서 참담한 표정... 폭력으로 얼룩진 토론장 광경을 사진으로......[사진-대전인터넷신문] |
과천시에서 버스8대로 상경한 과천시민들은 토론회가 개최되기 30분전 청사 방호원들을 무력으로 제지하며 토론장으로 진입하였고 이 과정에서 폭력을 동원한 극렬시민들에 의해 이들을 저지하던 방호원들은 멱살과 욕설이 섞인 폭력에 희생양으로 전락하며 사라진 공권력을 실감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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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장에 집결한 과천시민들은 토론 참석자와 공무원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토해내며 격앙된 어조로 대책없는 과기정통부 이전에 대한 공청회를 철회할 것과 과천의 대안을 마련후 이전할 것을 요구하며 단상을 점거하고 토론참석자들을 향해 협박성 철수를 요구하고 일부 시위 동참자들은 공무원 멱살을 잡고 고성과 막말로, 토론참석자들의 책상에 구두를 신은체 올라가 김부겸씨 나와라는 등 무례한 폭력을 동원한 행동으로 국민적 비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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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천시민들은 이날 과기정통부의 이전에 대해 선대책 후조치를 요구하였지만 정작 과천시민들은 선폭력 후요구를 주장하는 폭력을 동반한 시위를 주도했다는 국민적 비난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신계양 과천시장이 격앙된 과천시민들을 뒤로한체 차분하게 과기정통부 이전에 따른 지원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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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장이 시장과는 사뭇다르게 다가올 지방선거를 의식해서인지 오히려 사태를 부추기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
폭력과 막말이 난무한 가운데 정부조직법 및 행복도시법 개정에 따른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공청회는 무기한 연기되어 중앙행정기관 세종시이전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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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