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6월부터 운영한다
- 8개 수행기관, 2,404명 고용 목표 다양한 사업 추진 -
-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세종시니어클럽 6월부터 운영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장형 일자리 발굴을 통한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대와 소득 창출을 위해 6월부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세종시니어클럽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5일 정레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세종시는 17년 노인일자리사업 분석 결과, 공익활동(봉사활동)이 92.3%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익창출 시장형사업은 3.3%에 그쳐 전문인력이 노인적합형 일자리 개발·운영 등 전문적 체계적 역할 수행(´18년 기준 전국 기초지자체에 143개소 운영 중)할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세종시니어클럽의 운영 배경을 밝혔다.
세종시니어클럽은 사회복지법인 세종행복복지재단(전동면 소재)이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운영을 맡게 되며 새롬종합복지센터 1층에 설치할 계획으로, 관장 1명과 전문인력 4명이 일하게 되고 전문성을 가진 직원들이 어르신 일자리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60세 이상의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창출(발굴)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된다.
시니어클럽에서는 콩음료(두유) 등을 판매하는 `콩 카페´, 각종 반찬을 제조·판매하는 `맛있는 반찬´, 농작물을 공동 재배·판매하는 `우리마을 농장´ 등의 시장형사업단과 음악을 공연하는 `꽃노인 밴드´, 세종시 곳곳의 소식을 전달하는 `노인 방송국´ 등의 공익활동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니어클럽은 새로운 시장형사업과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공익활동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 수행기관은 봉사활동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되, 시장형사업의 참여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세종시 노인 인구(만 65세 이상)는 ´17년 말 기준 2만 6,851명이며 매년 급증하는 추세로 세종특별자치시는 저소득 고령 어르신들의 건강 개선, 사회적 관계 증진 및 소득 창출 등을 위해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백세시대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도 다지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창출(발굴)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브리핑을 통해 29만 세종시민과 약속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