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속 대형산불 막은 산림청, 세종소방본부
-세종시 연서면 산불진화에 성공한 산림청, 세종소방본부 주민 칭찬...
초속 5m의 강풍이 불던 10일 오후 12시 16분경 세종시 연서면 쌍류리 19-7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지만 세종시와 산림청의 신속한 협업으로 초기진화에 성공하면서 대형산불로의 확산 저지에 성공한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가 인근 주민들로부터 무한 신뢰와 감사를 받고 있다.
10일 세종시 연서면 쌍류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때마침 불어닥친 강풍속에 대형산불로 번질까 우려되는 상황속에서 산림청소속 헬기 4대와 충북소방, 대전소방헬기 각 1대씩 총 6대의 헬기가 동원되었고 공무원 30명, 진화대 26명, 소방20명, 기타121명 등 총 197명의 인원이 동원되었으며 세종소방본부 장비 지휘 1, 펌프․탱크 4, 화학 1, 구급 1, 산불진화 6, 경찰차 2대가 투입되어 신속하게 진압에 성공하면서 인근 주민들로부터 무한신뢰와 더불어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이날산불 진화를 관제한 산림청과 세종소방본부의 완전한 협업은 타도시의 산불진화에 대한 성공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이날 산불은 밭과 산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한 인근 밭에서 작업중이던 양OO(남,59년생)가 12시 16분경 119에 신고를하고 4분만에 도착한 119선착대가 현장에 도착, 밭에서 발생한 화염이 인접한 산으로 연소확대 진행중인 것을 발견하고 초기대응을 진행하는 한편 30분경 산림청에 헬기요청을하고 요청을 받은 산림청은 산림청헬기 4대와 소방헬기 2대를 급파 초기진화에 성공하면서 대형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를 지켜본 주민들로부터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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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속에 발생한 이번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감나무밭, 소나무 묘목밭 소실면적 포함한 임야 약 3960㎡를 태우고 세종소방본부와 산림청의 긴밀하고 치밀한 공조아래 1시간 34분만에 완진되었다.
한편 현장조사에 나선 세종소방본부는 산 하부에 위치한 밭에서 산으로 연소확대된 모습이 식별되며, 최초 신고자 양OO(남,59년생)가 화염과 연기를 목격하였다는 지점이 산 하부에 위치한 밭이라는 진술이 일치하는 점으로 산 하부에 위치한 밭이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고 발화추정지점에서 농업부산물을 소각한 흔적이 발견되는점, 기타 화인이 될만한 요인이 식별되지 않는점 등을 기초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특히 대형산불로 확산되지않을까 노심초사하던 인근 주민들은 신속하게 급파된 산림청헬기와 소방헬기 6대가 인근 고복저수지를 오가며 소방수를 살포하고 동원된 소방인력과 세종소방본부의 화재진압을 보며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산림청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